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내진 설계 기준은 중소 규모 지진에는 비교적 충분히 대응하도록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대형 지진 경험이 적어 초대형 지진을 완전히 반영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최근 경주와 포항 지진 이후 기준이 강화되었으나, 여전히 설계 지진 규모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노후 건축물과
소규모 건축물은 내진 보강이 미흡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대형 지진 가능성을 고려한 지속적인 기준 개선과 보강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