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하는 사람들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요즘 타투 많이들 하자나요.
근데 제 가족(조카들)이 하길래 한소리 하고 싶지만 꼰대 소리 들을까봐 참고 있어요.
방송하는 사람들이야 이해를 하지만
일반인이 눈에 보이는곳에 하는건 영 좋게 보이진 않네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그렇죠. 한번하고 나면 쉽게 지워지지 않으니깐요.
가볍게 하는건 괜찮은데 많은 부위는 별로이긴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청초한조롱이194입니다.
자기 몸에 하는 건데 자신의 선택이 있었다면 괜찮지 않나 싶네요.
나쁘게 보이시는 이유가 딱히 있으신 것도 아니라면 시대의 변화려니 생각하고 넘어가보시는 것도 좋으실 듯 합니다. 사실 타투 자체는 귀 뚫는 거랑 다를 바가 없습니다....
참고로 타투는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의미있는 것을 새길 수도 있고 자신을 꾸미고 나타내는 하나의 활동일 뿐입니다.
깡패나 양아치처럼 다리 전체나 팔 전체에 하는 것은 말리실 수 있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말리는 것이 무리일 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진솔한전문가입니다.
타두도 자신의 각오나 좋은 의미를 담고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타투를 걱정하시는것은 아마 지우기 힘들기때문일것 같은데요
따라서 타투보다 혜나를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1입니다.
타투의 인식 자체는 이레즈미 즉 예전에는 깡패분들이 많이 하던 문신이죠 그래서 질문자님이 더욱 안 좋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게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자라온 환경이 다르기에 조카와 질문자님의 인식차이가 발생한 것이지요.
또한 질문자님이 한소리 하지 않더라도 아직까지도 문신에 대한 인식이 점차 괜찮아지고 있다일뿐 좋지 않은 것은 맞습니다.
아마 조카분들께서도 그걸 인지하고 있을꺼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