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버스기사분들이 정류장에 서있어도 그냥 지나치는 이유
분명 버스기사님과 아이컨택을 했고 버스를 타기위해 정류장에서 몇걸음 앞으로 나온 상태였는데
지나치더라구요. 심지어 이게 이 기사님만 그런게 아니라 가끔가다가 자주 겪는 경험입니다.
분명 저는 타겠다는 신호로 기사님과 눈까지 서로 마주쳤는데 왜 그냥 지나가시는건가요
손이라도 들어야 하는걸까요..
다른분들은 어떤식으로 버스를 타는 승객이라는 표시를 하시나요..?
이거 제 문제가 맞나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슴새118입니다.
아이컨택만으로는 애매해보여요.
저같은 경우는 오른손 크게 들었다 내리거든요.
근데 버스가 안서고 그냥 지나치는 이유가 (같은 방향가는)다음차와 간격이 좁아서 그럴 수도 있어요.
어느정도 버스랑 간격이 벌어져야되니 뒷차에 타라는거죠.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옛날에는 사람이 없어도 항상 멈췄다거 갔는데 .. 요즘은 사람이 있어도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
질문자님 말처럼 눈도 마주치고 손도 흔들었는데 간 경우가 몇 번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더 기다리기 싫어서 무조건 손 흔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진입니다.
버스이용 시 한번쯤은 겪는
일이 것 입니다
버스기사분도 한두정거장도
아니고 실수도 하겠지만요
타고자 하시는 분이 손을
들어서 의사표시을 하면 가장
현명한 방법 이 아닐까
그러면 기사분은 그냥 가지않을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가끔 그런 기사님이 있기는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주위에 승객분들이 계셔서 특별한 의사표시를 할 필요가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볍게 손을 드는편입니다 어려운일이 아니니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