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은 어린 아기 이기 때문에 엄마에게 안아 달라고 하는 것은 당연함 입니다.
이 시기에는 아기들은 엄마, 아빠를 향해서 안아달라고 손을 뻗기도 하면서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낯가림을 하는 시기라 가족 외의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 울음을 터뜨릴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가족과 낯선사람을 구별할 수 있는 기억력이 발달했다는 증거이니 놀라지 마세요,
그리고 애착을 만들어 가는 소중한 시기인만큼 스킨쉽도 해주시고 너무 많이 보챌 때 안아주도록 하세요.
매번 아기를 안기는 힘드니 아기가 혼자놀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도 좋구요. 아이와 베이비사인을 하면서 함께 놀이를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손을 쓰다듬어 주는 것도 일어서지 않고 안아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