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용지표가 안 좋다는데 취업이 더 어려워질까요?
최근 뉴스에서 계속 고용지표가 안 좋다는 이야기가 나오던데... 앞으로 취업 시장이 지금보다 훨씬 더 어려워질까 봐 걱정이 됩니다...ㅠㅠ 제가 내년 상반기에 졸업 예정인데, 지금부터라도 어떤 부분을 더 준비해야 할지, 아니면 아예 다른 진로를 고려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특히 어떤 산업 분야가 더 타격을 받을지, 그리고 어떤 분야가 비교적 괜찮을지 예측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경험자분들이나 전문가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앞으로 취업 전망이 얼마나 더 어두워질지, 그리고 제가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자세히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용지표가 안좋다는 것은 실업률이 높다는 것으로 취업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은 의미합니다..
지금의 한국 경제 내수시장의 소비 심리 감소는 기업의 생산을 줄이고 자영업자들이 힘들어지며 가계 소득도 감소하고 있습니다.이런 상황에서 기업의 투자는 감소하며 신규 채용도 줄이고 있습니다.
고용지표를 보면 실업률이 높아진다는 것은 취업이 어려워질 뿐아니라 경제 전반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사회적 문제로 번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취업시장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장경기가 침체되고 악화되면서 기업들은 인건비를 줄이고자 채용을 줄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럴 때일수록 다른 지원자와의 차별화된 경력이나 스펙을 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청년실업률은 imf 이후부터 끝없이 올해가 가장 힘든 해였습니다
따라서 지금 고용지표가 안좋다고 하여 취업을 못한다는 것은 하나의 핑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평소처럼 노력하고 취업을 하기 위한 다양한 루트를 알아보는 것을 게을리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윤석열 정부이후에 청년실업률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실업률에 잡히지 않는 단순히 쉬었음이라는 비경제활동인구로 포함되는 청년층이 가장 크게 증가하고 있는게 현재 문제입니다.
즉 이는 수시채용의 일반화와 경력직 선호현상이 뚜렷해지고 있고 거디다가 국내의 직접투자가 감소하면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업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인재가 찾기 어렵다면 구인난을 선호하는 즉 믹스매치현상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결국 무조건적인 대기업이상보다는 중견기업이하등의 기업군을 크게 넓혀보고 이들이 구체적으로 원하는 직무가 무엇을 필요로하는지 빠르게 대응하여 거기에 맞춰서 대응을 하며 이런 믹스매치 선호현상을 해결해야 한다고 보며 이번 정부가 바뀌면서도 청년실업에 대한 위기를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정부의 지원을 통해서 어떻게 조언을 받고 해결해야할지 도움을 받는것도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지난 15년 돌아볼 때 항상 취업시장은 좋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이런 때일 수록 개인의 강점이 더 중요시되구요. 본인만의 강점이랄 수 있는 특기, 취미, 자격증 준비해보심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고용지표와 취업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아무래도 고용지표가 나빠질수록 취업 난이도가 오르게 됩니다.
그렇기에 어떻게든 일단 일을 시작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최근 고용지표가 악화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국내 기업들의 경영 상황이 어려워졌다는 것인데요. 신규 채용 규모 역시 악화되어 취업준비생들의 상황은 더욱 가혹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