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ㅋㅋ 얼마전 지인과 나눈 대화와 일맥상통하네요.
30년만에 동창들을 만났는데, 각각의 공통점은 공부잘하고 착실한 애들은 공무원이나 대기업 안정적인 직업(흔히들 말하는)을 갖고 있는데, 다들 남을 위해 살고
학창시절 공부는 못했지만 의리있고 큰소리 뻥뻥치며 허풍떨던 놈들이 다들 사업을 하며 년매출 100억이상 기업을 가졌더라고..... 그러면서 다들 그들이 갖고있는 사람을 다루는 기술. 즉 사회성이ㅜ좋다는 평가를 했지요!~ 사회성이란 이사람한테는 이렇게~ 저사람한테는 또 저렇게 맞춰줄수 있는 능력이라는 거!^^ 근데 공부 잘하는 애들은 시종일관 똑같이 대하거나 나한테 맞추는 특징땜에 사업을 못하는거라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