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꾸준한발발이68
꾸준한발발이6820.06.14

공룡의 멸종원인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한때 지구를 지배했던 공룡들이 갑자기 사라졌다고 하는데 그 원인에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공룡은 포유류(새, 소, 돼지, 사람 등)와는 달리 파충류입니다.포유류와 파충류의 가장 큰 차이는 체온조절 방식입니다. 포유류는 뇌의 체온조절 중추를 통해 환경과 관계없이 일정한 체온을 유지 하지만 파충류는 그러한 시스템이 갖추어지지 않아 환경(기온, 햇빚 등)에 의존하여 체온을 조절합니다. 그래서 뱀과 같은 파충류는 동면으로 겨울을 보내는 거지요.

    따라서 공룡이 멸종하게 된 이유로 가장 잘 설명되는 사건이지구에 커다란 운석의 충돌로 찿아온 빙하기를 들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지속된 빙하기에 등치가 큰 공룡들은 체온조절에 실패할 수밖에 없겠지요.


  • 공룡은요,

    지금으로부터 약 6500만 년 전 중생대에서 신생대로 넘어가는 경계에서 공룡은 멸종했으며 이 시기에 해양에서 생존하는 생명체들의 60~75%가 사라져버렸습니다. 지구에는 커다란 무언가에 혼란이 온 것입니다라고 합니다.

    지구가 소행성과의 충돌로 인해 결정했다는 설,

    바이러스가 퍼져서 몽땅 죽어 버렸다는 설 등이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너무 많이 번성하다 보니 나중에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 죽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 약 6,500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 말과 신생대 경계의 대멸종시기에 공룡이 멸종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고생물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는 공룡 대멸종의 원인에는 '운석 충돌, 기후 변화, 화산 활동, 생존 경쟁, 해수면의 변화 등'이 있습니다

    가장 크게 주장 되고 있는 원인은 소행성 충돌입니다.

    (지구의 지표 속에 이리듐이라는 물질이 전 세계에 퍼져 있습니다. 이 물질은 운석에 많이 포함되어있는 물질입니다.

    운석충돌설이 공룡멸종 이유로 꼽히는 이유는 공룡시대 운석이 충돌했고 그 운석의 이리듐이 전 세계로 퍼졌다는 가설이 현재로써는 가장 확실한 주장입니다. 그 외에도 심해 열수구 설과 화산 폭발설 등 다양한 이론이 있습니다)


  • 공룡이 없어진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새로 생긴 포유류들과의 경쟁에서 불리하게 되었는것,또는지나치게 많은 숫자가 멸망 원인으로 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세 번 째로 기후변화, 대륙의 이동, 화산 분출 로 인한 기후 하락, 지구의 자전축과 공전궤도의 변화, 지구 자 기장의 변 화도 멸망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혜성 충돌이나 운석 등 큰 돌에 의해 죽었다는 것도 보고 있습니다. 근거로는 이리듐이라는 물 질입니다. 지구에서 는 매우 보기 드문 원소로 이리듐은구 밖에서 왔다고 합니다. 특히 지구 곳곳에서 발견되어 그 의미가 더 커졌죠. 이리듐 은 충돌 시 매우 높은 온도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운석이랑 지고의 육지에서 충돌되었을 때 만들어진 걸로 보고 있습니다.


  • 과학계 분석에 따르면 운석충돌로 인해 먼지구름이 태양을 막아 빙하기가 찾아오면서 멸종했단. 설이 가장 유력한것으로 보고 있어요.. 공룡화석층의 토양분석을 한 결과랍니다.

    다른썰은 화산분출로 인해 먼지가 태양을 가려서란 썰 또한 존재하죠... 아므튼 빙하기가 찾아와서 멸종했단 건 확실한듯 합니다.


  • 소행성 충돌로 인해 공룡이 멸종하였다라는 이론이 널리 인정되고 있습니다.
    지구에 소행성이 충돌하여 지각이 움직이고 지구의 환경이 급격히 변하여 추운 겨울로

    기후가 변함으로써 공룡들이 적응 하지 못하여 지구에서 사라졌다는 이론입니다.

    현재 전문학자들이 말하기를 공룡은 변화된 환경에 의해 한번에 모두

    멸종한 것이 아니라 서서히 하나씩 사라졌다고 하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스비님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공룡 멸종의 원인을 두고 대규모 화산폭발 또는 소행성 충돌 등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는 가운데,
    최근 한 연구진은 소행성 충돌의 가능성이 더 크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의 미카엘 헤네한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 최신호를 통해 'K-Pg 멸종'을 전후해 작은 석회질 조류의 껍질(유공충) 화석에 있는 붕소(B) 동위원소의 비율을 통해 바닷물 산도(pH)를 측정한 결과 이러한 결론을 냈다고 발표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22/2019102201369.html


  • 하지만 그 중에서도 저는 소행성충돌 로 인한

    운석충돌설 을 가장 신뢰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1980년 학자인 앨버레즈가 대형 혜성과

    운석들이 6500만년 전에 지구로 충돌하게 되면서

    공룡이 멸종하였다고 주장합니다. 이 때 백악기와

    제3기 사이의 퇴적층을 참고하면 이리듐 원소가

    상당히 많이 포함되고 있다는 점이 그 원인으로

    뒷받침하고 있는데요. 그들은 우주에서

    표류하는 운석들이 지구로 충돌하게 되면서

    공룡들이 멸종하였다고 하지요.

    이리듐이란 것은 지구에서 찾아보기 매우

    드문 원소라고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의 외부, 즉 우주에서 온 물질이라고 보는데요.

    이 이리듐이 전 세계각지에서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지구의 운석충돌설이 매우 신빙성있는 주장이란 것이

    입증되고 있지요. 그리고 충돌 당시에 엄청나게 높은

    열로 인해서 마들어진 작은 유리조각들이 1990년

    아이티 지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유카탄 반도에서 발견된 크레이터가

    바로 공룡들을 멸망시킨 운석과 혜성의 충돌지점이라고

    주장하고 있지요.

    이렇게 운석들이 충돌하게 되면서 지구의 상황은

    어떻게 변화하였을까요? 네... 지구에 엄청난 충격이

    가해지면서 기후재난이 찾아왔을 것이라고 다들

    보고 있습니다. 엄청난 양의 우주먼지, 그리고 입자들이

    공중에서 날아와 지구표면으로 부딪혔기에

    태양 빛이 투과되기가 매우 어려웠으며 충돌로 인한

    대규모 산불을 비롯해 엄청난 재앙들이 찾아왔다고

    하지요. 특히나 햇빛이 줄어들자 식물들은 죽어가고

    초식공룡들은 사라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먹이사슬이 부서지고 육식공룡마저 멸종하게 되는

    악순환을 겪게 되는 것이죠. 이렇게 하나로 연결된

    먹이사슬이 붕괴되면서 생태계가 파괴되었다고

    보고있습니다.


  • 여러가지 가설들이 존재합니다.

    아마 잘 알고 계시는 게 운석충돌로 인한 기후변화설이겠는데요,

    거대한 운석이 지구의 바다에 떨어져서 엄청난 양의 수증기를 만들어내고

    대기를 가득채워 태양빛을 막고 그 결과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져

    지구에 빙하기가 찾아왔다는 거죠.

    공룡은 잘 아시다시피 덩치가 큽니다.

    덩치가 크다는 건 그 덩치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가 필요했을 것이고요.

    빙하기가 찾아왔으니 먼저 사라지기 시작한건 활엽수와 초목이겠죠.

    그리고 나서는 하루 대부분을 풀 먹는 일로 소비하는 초식 공룡이 굶어죽었을 것이고,

    그 다음엔 초식공룡을 먹이로 삼는 육식공룡이 먹을 게 없어서 서로 잡아먹다가 동족상잔의 비극으로 끝났을 겁니다.

    그 다음에는 체적이 작고 털이 많아 비교적 항온이 잘되는 포유류가 빙하기를 견뎌냈을거구요.

    그래도 끝끝내 살아남은 종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바로 조류입니다.

    근래의 학계에서는 공룡은 아주 멸망한게 아니라 일 부 종이 살아남아서 조류라는 형태로 진화 했다고 보는 학설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그 근거로 닭이나 타조같은 날지못하는 조류의 골격 구조가 공룡의 골격 구조와 매우 흡사한걸로 들더군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진화의 어느 연결점에서 정보가 끊겼을 뿐이고

    사실은 계속 진화해서 살아남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류가 설치류에서 영장류로 진화했다는 어색한 상상밖에 할 수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