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20년대 조만식(曺晩植) 등 평양 지역 남녀 기독교 지도자들이 중심이 된 경제적 민족운동. 일제의 식민지 정책이 극에 달한 민족경제 피폐기에 추진된 경제적 각성운동. 이들은 '조선물산장려회'(朝鮮物産奬勵會)를 조직해 국산품 애용, 민족기업 육성, 조선인 실업자 구제, 민족자본의 수용, 근검절약의 결행 등으로 요약되는 경제적 독립을 꾀했다. 1907년경 기독교 민족지도자들 사이에 일어났던 '국채보상운동'과 맥을 같이한다. 1922년 1월 20일 서울에서 물산장려회가 설립되면서 전국운동으로 확산되었다. 물산장려가(物産奬勵歌)도 애창되었다.
출처 : 교회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