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 냄비의 재질은 알루미늄인데, 알루미늄 자체의 유해성 논란 때문에 그런 말이 퍼진 것입니다. 알루미늄 재질의 조리기구를 통해서도 알루미늄을 섭취하게 될 수 있는데, 독일연방위해평가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는 암과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체에 위해가 될 정도는 아니라고 하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뇌의 장애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알루미늄은 불용성이라 물에 녹지 않고 설사 섭취하더라도 소량이라 소변으로 배출될 것이라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