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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하마257
찬란한하마257

혈변이 없다면 질병의 가능성이 떨어지나요?

나이
3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잦은 설사와 점액변이 나옵니다

(점액이 검은색이에요 소량이지만 가끔 나와요)

그런데 혈변은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혈변이 없다면 질병의 가능성이 좀 떨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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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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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
    혈변은 증상 중 하나일 뿐입니다. 설사와 점액변이 잦다면 과민성 장 증후군, 염증성 장질환 등에 대한 평가를 위해 내시경 등을 권고 드리며 검은변은 상부 위장관의 출혈 가능성도 시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혈변이 없다 하더라도, 설사와 점액 변(특히 검은색 점액이 포함된 경우)이 지속되는 것은 소화계 질환의 가능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혈변이 없다고 해서 모든 질병의 가능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혈변은 위장관 출혈의 명확한 지표 중 하나이지만, 다른 증상들도 질병의 중요한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검은색 점액이 나오는 경우, 이는 소화관의 상부(예: 위 또는 십이지장)에서 출혈이 있었음을 나타낼 수 있는데, 이는 소화액에 의해 혈액이 검게 변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소화성 궤양, 위염, 또는 다른 소화계 질환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잦은 설사와 점액 변이 계속된다면, 특히 점액이 검은색인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의사는 상세한 병력 청취, 신체 검사, 필요에 따라 혈액 검사, 대변 검사, 내시경 검사 등을 포함한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검은색의 점액변은 출혈을 동반한 점액변이라 볼 여지가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대장내시경과 같은 검사도 필요할 수 있겠으니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점액성 검은 변은 소화관 상부에서 출혈이 있을 때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위장관의 질환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혈변이 없더라도, 점액이나 변색이 관찰되면 내부 출혈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질병의 초기 신호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는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필요한 검사를 권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아닙니다. 혈변 없이도 지속적으로 설사가 나온다면 소화기내과 진료를 보시는게 맞습니다.

  • 혈변을 본다면 질병의 가능성이 높아 적극적인 검사를 받아보아야 하겠습니다만 설사가 잦고 점액변처럼 보이는 변이 자주 나오는 것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의한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다른 질병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있지는 않습니다만, 염증성 장 질환에 대하여 과도하게 걱정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