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금리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어요
지금 사무실 우리나라가 보면 기준 금리가 많이 높은 편인거 같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물가도 지금 상당히 비싼 편인데 만약에 기준금리가 내리면 물 가도 내리나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금리를 높여야 화폐가치가 높아지니 물가가 안정될 수 있습니다.
아직은 5%대고 이제 4%대로 진입이되면
더이상 유지나 0.25%정도만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와 물가는 같은 방향이 아니라 오히려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고 보셔야 될 거 같습니다. 금리상승시 소비나 투자가 감소하고 이는 수요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물가는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와 물가는 반비례적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금리인하를 진행할 경우 오히려 물가는 올라가는 성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금리인상도 바로 물가상승률은 안정화 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내려간다고 하더라도
물가는 하방경직성을 띄고 있어서 잘 내려가지는 않고
물가상승률이 둔화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와 물가와의 관계는 반비례 관계라고 생각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준금리가 내려가게 되면 물가는 반대로 상승하게 되는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 물가는 인플레이션이라고 하는데, 인플레이션은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증가하면서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고 이에 반해 제품이나 서비스와 같은 재화의 가치는 상승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 인플레이션이 크게 상승하였던 것은 기준금리가 상승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과거 코로나 시기에 낮은 기준금리 기조 유지로 인해서 화폐의 유동성이 크게 증가하여 인플레이션이 상승하였던 것을 억제하기 위해서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순서는[ '코로나 시기 지원금 + 저금리 기조 유지' -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 공급량 증가' - '기업들의 실적 증가 + 임금인상률 상승' - '원자재 수요 증가 + 원자재 가격 상승' - '인플레이션 상승' - '인플레이션 억제 위한 기준금리 인상'] 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