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에 따라 새벽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따뜻한 방에 있다가 갑자기 추운 새벽·아침 공기에 노출되면 혈관이 급격히 수축하면서 혈압이 올라가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답니다.
특히 고혈압, 당뇨 등의 질환이나 심근경색, 뇌경색, 협심증 등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특히 새벽에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새벽 공기가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이론도 있답니다.
밤새 가라앉은 대기에는 몸에 안 좋은 성분도 많아 특히 기관지 등 호흡기관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는 해로울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운동은 몸이 기온에 충분히 적응하는 시간대인 오전 10시 이후 혹은 오후 2-4시쯤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인의 경우 저녁 식사 후 1시간 무렵 정도가 적당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