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친구들이 어른이 보기에는 좋은(?) 친구들처럼 보이지 않을 때가 있을 때, 조언을 해줘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그냥 아이를 믿고 맡겨도 되는지 아니면 어느정도 간섭을 하는게 좋을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