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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소쩍새207
풋풋한소쩍새207

금식 안하고 복부ct 촬영 하면 잘 안보이는 장기

성별
남성
나이대
34
금식은 하지않았고 조영제 맞고 복부ct를 찍으면 췌장같은 장기는 잘 안보일수도 있나요?? 응급실에서 찍었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금식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조영제를 사용하여 복부 CT를 촬영할 경우, 특히 위와 소장과 같은 소화관 계통의 장기들이 음식 물질로 인해 가득 차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이미지의 명확성을 저하시킬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췌장을 포함한 주변 장기의 세부적인 관찰에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췌장은 이미 그 위치가 복부 깊숙이 있고, 주변 장기와 구조물에 의해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정확한 관찰을 위해서는 가능한 한 명확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조영제를 사용하는 CT 촬영에서는 조영제가 혈관을 통해 퍼져 나가 장기의 혈관 구조를 더욱 뚜렷하게 보여주므로, 장기 자체의 관찰뿐만 아니라 장기의 혈관 상태 등도 더 잘 파악할 수 있습니다. 췌장은 십이지장쪽으로 췌장액이 개구 되어있는 위치에 있어 십이지장이나 위장간 가스 등이 영향을 줄수 있으나 음식이 직접적으로 통과하는 장기는 아니기에 비교적 영향이 덜하기는 합니다.

  • 췌장은 고형장기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보입니다.

    단지 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의 경우 금식이 잘 되어 있지 않는다면 식별이 잘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