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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용있는코알라118
위용있는코알라11824.01.31

복부CT를 찍었으면 대장내시경은 안해도 될까요?

나이
31
성별
여성

평소 복부팽만, 소화불량, 복통이 잦아서 복부CT를 찍었는데 이상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그럼 대장내시경도 안해봐도 될까요?

ct상에 이상이 없었으면 대장내시경을 해도 이상이 없다고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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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복부CT에 이상이 없더라도 장 내강의 이상 여부 확인을 위해서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 복부 CT 검사와 대장내시경 검사는 시행하는 목적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 만큼 집중적으로 보는 내용들도 다르기 때문에 복부 CT를 찍었다고 대장내시경을 안 해도 된다고 볼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대장내시경으로 볼 수 있는 것을 CT에서 관찰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 반대로 CT에서 다른 장기에 대한 평가가 가능하지만 대장내시경은 대장 점막에 대한 평가만 가능합니다. 서로 보완적인 기능을 하는 검사들이라 완전히 검사를 대체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대장내시경에 보이는 큰 소견은 CT에 보이지만 작은 소견은 보이지 않습니다

    반면 CT상 대장에 이상소견이 보인다면 그것은 대장내시경에서 거의 확인이 가능합니다

    환자분의 경우 젊으시기 때문에 검사가 필요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CT에서 이상이 없다고 해서 대장내시경에서 이상이 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복부 CT에서는 대장이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만약 큰 이상이 있다면 CT에서 확인이 가능하지만요. 증상이 지속된다면 대장 내시경도 고려해 보기는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