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먹깨비입니다.
영화 히말라야를 보셨군요. 저도 꽤나 감명깊게 본 영화였어요. 펑펑 울었던 기억이...
한국 산악인 중에서 최초의 의사자는 박상천(Park Sang-chun) 박사입니다. 박상천 박사는 1950년대부터 1960년대 초까지 한국 산악계의 중심 인물 중 한 명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는 국내에서는 국민적인 산악가로 불리며, 국내외에서 다수의 등산과 알파인 클라이밍을 성공한 산악가입니다.
박상천 박사는 1931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1955년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한 후 의사로 일하면서 산악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1958년에는 한국에서 최초로 백두대간 길을 완주하였고, 1961년에는 당시 가장 어려운 산 중 하나로 꼽히던 마나스루를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상천 박사는 국내 산악계의 발전과 함께 국내에서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많은 활동을 펼쳤으며, 그의 업적은 국내 산악계뿐 아니라 국제 산악계에서도 큰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2005년 5월 8일 마나스루에서 일어난 사고로 인해 사망하였지만, 그의 업적과 정신은 산악계에서 계속해서 기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