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도수를 정하는 기준과 그 방법은 어떻게 돼요?

Question

맥주 4도, 소주 15~20도 처럼 우리는 도수를 보고 술을 고르잖아요?

근본적으로 그 도수의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해져서요! 알코올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그 계산법은 어떻게 될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정준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학교 다닐때는 부피로 비율을 계산을 하였고 업계에서는 알콜함량 측정기가 따로 있는데 이대 온도에 따라 달라집낟. 그리고 알콜을 정량으로 검사하는 방법도 잇습니다.

알코올 함량 측정: 술의 도수를 정하기 위해서는 알코올 함량을 정확하게 측정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증류나 증발을 통해 알코올을 분리하고, 이를 중화나 적정법 등을 사용하여 정량화합니다. 이를 통해 알코올의 양을 계산하고, 이를 기준으로 도수를 결정합니다.

알코올 부피 비율 계산: 알코올의 부피 비율은 술의 도수를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알코올 부피 비율은 알코올의 부피를 전체 음료의 부피로 나눈 값입니다. 예를 들어, 알코올이 40ml이고 전체 음료의 부피가 100ml인 경우, 알코올 부피 비율은 40%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알코올 음료에 대한 에탄올의 부피 농도를 백분율 로 표시한 비율입니다.

그렇다 보니 온도에 따라 도수가 달라질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15도에서 측정한 알코올 도수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술의 도수는 발효주와 증류주로 구분되어 결정됩니다.

발효주의 경우 포도당의 함유량에 따라 도수가 정해지고, 우리가 흔히 마시는 소주와 같은 증류주의 경우 물의 함유량에 따라 도수가 정해집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콜(주정)함량을 표기한겁니다.

돗수를 정하는 기준은 없습니다

가장 선호 하는 입맛의 돗수를 찾아 내어 결정하거나

역사나 전통적으로 해온것을 따르거나 입니다.

역사나 전통은 그 술이 갖고 있는 맛과 향을 가장 잘 느낄수 있는 돗수를 찾아낸 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