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술인 소주는 아시다시피 비싸봣자 1만원 안쪽입니다. 하지만 사케같은경우 가게에 가보면 최소가격이 3만원부터 시작하더라구요. 물론 병의 크기가 잇기때문에 그만큼 양이 많아 비싼경우도 잇지만 소주나 맥주를 따져봣을때 양에 대비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쌉니다. 이렇게 가격나가는 이유가 잇을까요?
안녕하세요. Runestonei입니다.
우선, 수입된 사치품이기 때문에 관세가 많이 붙구요
술맛 유지하면서 옮기는데 운송비가 붙구요
한국주세법은상 사케같은 청주는 출고가의
30%를 주세(술세금)으로 내야 합니다. 추가로 교육세, 부가가치세도 내야 하구요
전통주나 주정처럼 감세혜택이 있지도 않으니 많이 비싸지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사케는 효모가 살아있는 술이다 보니 유통은 다소 까다롭다고 하네요
냉장보관이 필수이고 이동시에도 냉장장비가 있는 상태로 옮겨야 하기 때문에 유통비가 많이 든다고 하네요
그래서 가격상승으로 이어지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