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와 마가린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우리가 흔히 즐겨 먹는 버터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마가린도 꽤 즐겨 먹었죠
근데 요즘엔 대부분이 버터를 먹는데
정확히 버터와 마가린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버터와 마가린의 차이
버터는 동물성, 마가린은 식물성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버터는 순수지방이지만 마가린은 만드는 과정에서 건강에 해로운 트랜스지방이 생긴다는점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버터는 우유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마가린은 식물성 지방을 고체화 시켜 만든 것이구요.
버터와 마가린은 맛과 풍미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버터가 깊은 맛과 풍미가 좋고, 마가린은 특유의 향이 있어 마가린 좋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버터와는 다르게 마가린은 제조 과정에서 트랜스지방이 생성되어 몸에 좋지는 않을 것이라는 평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밝은펭귄185입니다.
버터는 우유에서 만들어지며, 크림을 뽑아내고, 그것을 녹여서 물과 나눈 후에, 버터물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버터는 크림의 천연 향과 맛을 가지고 있으며, 적어도 80%의 지방 함량이 있습니다.
마가린은 식물성 유지로 만들어진 유지류로, 대개 콩, 대두, 옥수수, 팜유 등을 사용하여 만듭니다. 마가린은 맛과 향이 버터와는 다르며, 버터보다는 약간 더 건강한 지방을 제공합니다. 또한, 마가린은 보통 적어도 80%의 지방 함량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버터와 마가린은 서로 다른 성분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들은 맛, 향, 영양소 함량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기한고슴도치109입니다.
버터는 우유를 원료로 한 동물성 지방 제품으로 고급스런 고소한 향미가 좋으나 단가가 높고 포화지방산이 높아 콜레스테롤 수치 높은분들은 과도하게 드시는걸 피하시는것이 좋고
마가린은 식물성기름을 원료로 만들긴 하나 트랜스지방이라는 당뇨,고혈압을 일으킬 확률이 높은 물질이 제조과정에서 생기다보니 건강식으로는 적합하지않다는 점, 그러나 그 단점을 커버할 정도의 고소한 풍미와 압도적인 저렴한 단가는, 불량식품인데도 맛있어서 못끊게 하는 마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두 제품 다 너무 혐오식품쪽으로 몰고 가셔서 드시면 뭔 큰일 나는것처럼 생각하실 필요까진 없고, 과도하게 드시지 않고 적당히 드시기만 한다면 그리 큰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버터가 없다면 마가린을 사용하여 요리를 하셔도 문제 될것은 없습니다. 솔직히 미식가 수준의 맛을 따지는 분들 아니라면, 마가린을 쓴건지 버터를 쓴건지 구분도 잘 못하실거라 봅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