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주의 사학은 일제강점기 식민사학에 대항하여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자주성을 강조하여 독립 운동의 일환으로 연구되었습니다. 즉, 한민족의 추체적 역사상을 수립하고, 일제의 식민사학을 극복하고자 한 것입니다.
대표적 역사학자로는 박은식, 신채호 등이 주도했습니다. 박은식은 민족 정신인 국혼을 강조하였으며, 한국통사, 한국독립운동지혈사를 편찬하여 보급했습니다. 신채호 선생은 낭가사상을 우리 민족의 고유 사상으로 강조했으며, 조선상고사, 조선사연구초 등을 편찬하였습니다. 그리고 1930년대 정인보, 안재홍 등은 조선학 운동을 통해 민족 문화 연구를 활발히 전개했습니다.
민족주의 사학은 민족사학의 하위 범쥐로 일제 강점기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