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하루에 5~6시간 정도씩만 자고 있습니다.
하루에 8시간은 자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는데요.
하루에 5시간 자는 것과 8시간 자는 것에 있어 건강상의 차이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지금까지 연구에 의하면 수면의 시간이 짧은 경우에 심장 뇌혈관 질환, 우울증, 고혈압, 당뇨, 암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권장되는 하루 수면은 7-8시간 정도입니다.
하지만 수면은 개인마다 편차가 크고 수면의 양보다 질도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에 느끼는 피로도가 중요하겠습니다.
필요한 만큼 수면을 못 취한다면 세포의 회복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으니 신체 노화가 촉진되고 여러가지 대사질환이나노화와 관련된 질환의 유병율이 증가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대한 수면학회에 의하면, 하루 6~8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고, 이보다 수면이 부족하면 피로, 집중력 저하, 운동능력 저하, 비만 등의 위험성이 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6시간 이상은 주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정신과적 질환이 동반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낮동안의 피로/졸음을 유발하지 않는다면
수면시간이 작더라더 별 문제가 안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8시간 이상의 수면시간이 추천되긴 하지만 5시간을 주무시는 상태에서 일상생활에 불편감 및 피로감이 없으신 상태라면 특별히 건강상 문제가 될 것은 없겠습니다.
수면의 양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수면의 질 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