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는 몇%이상을 말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알기로는 매년 2%의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고 알고 있는데,
고물가라는 건 몇%를 의미하는 건가요?
단순히 2%를 넘으면 고물가라고 말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명확하게 고물가의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고물가는 2%를 초과하면 고물가라고 표현합니다. 기준치 보다 높은 물가 상승률을 기록하면 고물가가 되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연간 물가상승률이 2%를 넘으면 인플레이션으로 간주되지만, 고물가라고 부르려면 보통 3~4% 이상을 의미합니다.
특히 5%를 넘기면 체감이 뚜렷해지고, 7~10% 이상이면 고인플레이션(하이퍼 인플레이션 직전)으로도 불립니다.
2%는 중앙은행이 목표로 삼는 적정 수준의 물가상승률이며,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는 선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2%를 넘는다고 모두 고물가로 보는 것은 아니고, 상승폭과 지속성을 함께 고려합니다.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고물가는 몇 퍼센트를 의미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정부에서는 물가를 매년 1-2퍼센트 이내에서 관리할 것을 목표로 하기에
이런 수준을 뛰어 넘는 물가 상승이 나오게 되면
고물가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고물가는 경제성장율을 초과하는 상태거 되었을 때를 말합니다. 물가가 10%올라도 경제성장이 15%를 했다면 그만큼 국민소득도 상승했을 것이기 때문에 고물가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딘.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경제성장율 보다 물가 상승율이 높으면 고물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율을 역성장을 기록했는데 물가는 올라가니 지금도 고물가 상태입니다
이 뜻은 우리나라 소득은 감소했는데 물가는 올랐다는 뜻으로 기존보다 더욱 궁핍한 삶을 살게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고물가의 명확한 법적 기준은 없지만, 일반적으로는 한국은행이 설정한 물가안정목표인 연 2%를 상당히 웃도는 수준을 의미합니다. 최근 몇 년간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6%대를 기록했을 때 정부, 언론, 전문가들은 이를 '고물가' 상황으로 진단했습니다.
예를 들어, 2022년 7월에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3%까지 치솟았고, 2023년에도 3.6%를 기록하며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었다고 평가되었습니다. 2024년 4월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9%로 다소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민들은 물가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으며 고물가가 지속되고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종합해 볼 때,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를 약간 넘는 수준, 예를 들어 2.5%~3% 정도부터 고물가로 인식되기 시작하며, 3%를 넘어서면 사회적으로 명확하게 고물가 상황으로 받아들여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5%를 넘어서는 물가 상승률은 매우 심각한 수준의 고물가로 간주됩니다.
요약하자면, 고물가는 통상적으로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한국은행의 물가안정목표인 2%를 뚜렷하게 초과하는 3% 이상일 때를 의미하며, 5%를 넘어서면 매우 높은 수준의 고물가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2%를 조금 넘는다고 해서 바로 고물가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연간 2% 정도의 인플레이션은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고물가라고 인식되는 기준은 절대적인 수치라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상대적으로 느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은행을 비롯한 각국 중앙은행은 물가 안정을 위해 특정 목표 인플레이션율을 설정하고 관리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중장기 물가 안정 목표를 2%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물가 상승률이 3%를 넘거나 지속적으로 목표치를 상회하는 상황이라면 고물가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연간 물가 상승률이 2%대라 하더라도, 특정 품목의 가격이 단기간에 10% 이상 급등하는 등 체감 물가가 크게 높아지는 경우 고물가라고 느낄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료품이나 에너지 가격이 갑자기 크게 오르면 소비자들이 직접적으로 고물가를 체감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2%가 넘는다고 인플레이션이 과하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최근 세계적으로 저물가의 기조가 계속되었기에
현재 4~5%만 물가가 올라도 고물가라고 판단하는 경우가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고물가는 물가 상승률에 따라 결정이 되며 보통 고물가라고 한다면 약 5%정도를 인식하고 있으며, 이보다 높은 물가 상승률은 높은 인플레이션, 하이퍼 인플레이션 등으로 표현하며, 이러한 상승이 있다면 경제나 내수시장에 큰 타격이 불가피합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부담으로인해 생계에 필요한 최소한의 소비만 할 것이라 내수시장이 피폐해질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고물가 시장이 되지 않기 위해 국가에서는 다양한 정책으로 물가 상승률을 제어할 필요성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약 2%를 물가안정을 하기 위한 필요요소라고 보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며, 이를 초과할 경우 고물가 상황이라고 비상상황을 알리는 상황에 이씁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고물가를 말할 때는 소비자물가상승률(CPI)이
중앙은행에서 말하는 물가안정 목표치를 초과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한국은행 및 주요 중앙은행 들은 이 목표치를 보통 연 2%로 설정했기 때문에 그렇게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에 현재의 상황은 고물가로 볼 수 있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마다 고물가의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미국이나 한국 등 선진국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2% 내외가 안정적인 물가 수준으로 보고 있고 연물가 상승률이 4~5% 이상될 경우 고물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 성장률이 높은 저개발국가들의 경우 7~8%의 물가 상승률도 그만큼 경제가 성장하기 때문에 용인되는 물가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2%정도 수준의 물가는 안정적인 물가 상승률에 해 당 합니다. 고물가란 단순하게 2%를 넘는 수준이 아닌, 4~5%이상 물가가 장기간 상승하면서 생활비 부담이 체감 될 때를 말합니다.
특히 6%이상 물가가 상승하게 되면 고물가 장기화로 분류되며 이는 경제 전반적으로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