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의 나이는 40대인데 생필품을 최대한 절약하고 식사도 다소 저렴한 걸 먹으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문득 이렇게 사는 것보다는 좀 즐기면서 여생을 보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