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강화도 조약까지 맺게 된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는데 이를 삼전도 굴욕이라고 합니다.
청군이 길을 막아 강화도로 갈 수 없게 되었고 이에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들어가 항전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성내의 물자가 떨어지자 버티지 못하고 강화도 조약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화도조약은 1876년(고종 13년) 2월 강화도에서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약을 말합니다.
일본의 군사력을 동원한 강압에 의해 체결된 불평등 조약으로 공식 명칭은 조일수호조규이며, 병자수호조약이라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