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의 한자를 풀어보면 남녘 남, 없을 무, 언덕 아, 두루 미, 험할 타, 부처 불을 씁니다. 이는 불교에서 염불할 때 외우는 글귀로 아미타불에 귀의한다는 뜻입니다.
나무아미타불에서 ‘나무’는 ‘귀의’한다는 뜻이고 아미타불은 서방정토에 계시는 부처님을 말합니다. 즉 이 말은 서방정토에 살고 계시는 무량수불인 아미타불에 귀의하여 원하는 바를 이루거나 왕생을 구하고자 외우는 염불입니다.
불교에서는 부처님의 신령스런 힘으로 악도(나쁜 일을 지은 탓으로 장차 태어날 곳)를 피하고 서방정토(불교에서 멀리 서쪽에 있다고 말하는 하나의 이상향) 극락에 나기를 발원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불교 위인으로는 해골물로 득도한 원효, 중국에까지 이름을 떨친 의상, 긴 꿈으로 깨달음을 얻은 조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사명당 등이 있습니다.
질문에 '좋아요' 와 답변에 ‘추천’과 ‘좋아요’ 은 아하 커뮤니티를 더욱 발전 시킬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답변하는 질문에는 '좋아요' 누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