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경에 인터넷으로 만난 여자에게 호감을 갖고 3개월 정도 연락하며 지내다가
그 과정에 돈을 빌려주게 되었습니다 금액은 100만원 정도 됩니다
실제로 만나려고 하면 약속 펑크내고.. 약 10차례에 걸쳐 돈을 빌려주었습니다
11월 15일부터 돈을 나눠 갚겠다고 하더니 약속일 일주일 전부터 연락 차단하고 잠수타기 시작합니다
소액민사소송을 11월 15일부터 시작하여 5월쯤에 승소 판결이 났습니다
현재 상대방은 제 연락을 모두 차단하다가 전화번호까지 바꾼 상태입니다
승소 판결은 났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재산명시신청, 재산조회, 강제집행 등이 있는데 어떤 순서로 뭘 해야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검색해보니 금액이 적을 경우에 10년쯤 있다가 재산명시 신청 채무 불이행 하라는 말도 있던데..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