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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치타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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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약 12세기 경에 동지중해 고대도시 국가들을 멸망시켜버린 바다민족이란?

기원전 12세기경에 동지중해 일대에서

끊임없이 출몰하면서

람세스 3세 시대 의 이집트를 비롯해서 고대 도시국가들을 침공하여

멸망시켜버린 이상한 집단이 있다는데요.

이들은

이집트 외에도

히타이트, 우가리트 아르자 같은

당시에 상당히 강력했던 청동기 시대 도시국가들을

갑자기 습격하여 멸망시키거나 회복불가능한 심각한 피해를 입혀버려서

후기 청동기 시대를 주름잡던 국가들이 멸망함으로 인해

후기 청동기 시대 붕괴의 주범으로 평가받는 집단인데요.

람세스 3세 기록에서는

이들이 섬에서 부터 집단 이주 형태로 집단 학살 , 약탈, 점령 들을 했고

해상 및 육상을 넘나드는 전격적이며 기돌겨 있는 군사력을 가져

당시 방어체제 로는 막기 힘들었다고 하며

그들을 바다에서 온다해서 바다민족 이라 불렀다는데요.

이렇게 국가들을 멸망시키는 것이 목적이었던

바다민족 이라는 집단은

대체 정확하게 정체가 어떻게 밝혀져 있나요?

아틀란티스랑 관련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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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원전 12세경 동지중해 지역에서 활약한 여러 해상 민족들의 통칭입니다. 정확한 정체를 알 수 없으나 이집트, 히타이트, 우가리트 등 강력한 후기 청동기 도시국가들을 습격해 멸망, 또는 심각한 타격을 주었습니다.

    람세스 3세 시대 이집트 기록에서는 이들을 '바다에서 온 외지인'으로 묘사됩니다. 섬에서 집단 이주하여 육해 양면에서 기동력과 강한 군사력을 활용해 전격적으로 약탈과 정복을 했습니다.

    주요 구성 집단으로 아카이와샤인, 루카인, 투르시아인, 셀덴인, 세켈레슈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추정합니다. 바다민족이 아틀란티스와 직접 관련되었다는 근거는 없으며, 오히려 그들의 활동은 지중해 연안 여러 문화권의 혼란과 쇠퇴를 불러온 역사적 현실의 일환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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