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시쯤부터 3시간동안 고기집에서 고기를 먹고 나서
소화가 안된 상태로 저녁 5시쯤 잠깐 친구집에서 눈붙이고 잤는데
한 6-7시쯤, 자고 일어나니까 속이 더부룩하고 머리에 피가 잘 안도는 느낌이 들었어요 ㅠ
그러고 나서 제 집에 11시쯤 도착했는데 그때까지도 소화 안돼서 머리가 답답하고 속도 답답하더라고요 ㅠ
오늘까지도 계속 속이 안좋고 머리도 아프고.. 소화가 안된 느낌이 들어서 아침도 안먹고 점심도 안먹었는데요
이럴 때는 무슨 약을 먹으면 좋을까요?ㅠㅜ
이럴 때도 배아제 같은 소화제를 먹는게 맞나요? 아니면 속청을 먹을까요? ㅠ
그냥 아무약도 먹지 말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