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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병원과 약국역할을 하는 기관은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삼국시대와 다르게 고려후기 왕들은 보통 50세까지 살았다고 하던데요~ 이건 이전왕들보다 10년정도 더 오래산거라고 하더라구요~ 그 이유가 의술의 발달로 그렇게 되었다고 하던데요~ 그럼 고려시대 병원과 약국역할을 하는 기관은 어디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 병원과 약국 역할을 한 것은 중앙 관서로 태의감, 전의시, 사의서가 있고 상약국이 있었습니다. 동서 대비원이 있어 구료 및 서민들의 의료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지방에도 혜민국이 있어 백성들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를 세운 왕건은 건국 초기부터 의원을 지방에 파견하여 아픈 자들을 치료하게 하였습니다. 의료기관은 상약국과 태의감을 들 수있습니다. 상약국은 주로 왕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일을 담당하였고 태의감은 왕실뿐만 아니라 전염병에 대한 치료, 약품제조, 일반 관리들의 건강관리를 담당하였습니다. 일반 백성을 상대로 의료행위를 하였던 곳으로는 동배비원, 서배비원과 제위보, 혜민국을 들 수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의감과 상약국은 왕실과 고급관료들의 의료기규로서

      고려시대에 왕의 어약을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던 관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