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어제 퇴사 의사를 전달하였는데..
직장에서 다시 생각해보자며 정말 자기에게 시간을 주고 기회를 달라고 해요.
근데 저 정말 이제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은데 어떡하죠..?
10월 말까지만 하고 싶다고 다시 말하면 퇴사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본인의사가 확고하다고 하시다면
다시생각해 봤지만 제 의지는 확고해서 퇴사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스스로 느끼기에 직장에 대해서 너무 과도한 업무나 스트레스 등 어려움이 있다면 그래도 자신의 의견을 밀고나가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는것은 삶의 대처방법을 찾는것이나 계획을 하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퇴사후에도 스스로 계획이 있고 준비하는것이 있다면 실행하는것도 좋을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한상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직장에서 퇴사하는 것에 대한 고민은 오로지 자기 자신이 기준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 동안 회사와 쌓아온 신뢰나 애정이 하나의 기준이 될 수는 있으나 종국에는 그러한 것들이 자기 자신을 더 괴롭히게 되는 순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자기 자신의 마음의 소리에 집중을 하셔서 선택을 하시는걸 우선 추천드리구요.
그리고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바로 퇴사하고 나서의 계획과 자신만의 생각이 확고하게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작정 힘들어서 퇴사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경계를 할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물론 정말 못버텨서 죽을 것 같은 정도로 힘들다면 심신의 안정을 위하여 나와야 하겠지만 그정도까지는 아니라면 퇴사할 때 하더라도 확실하게 계획과 준비가 된 상태로 나와야 그 이후에 또 다시 같은 힘듬을 겪지 않을꺼에요. 왜냐하면 무작정 나왓을 때 다시 직장을 급하게 구한다고 구한 곳이 또다시 힘들기만한 직장이라면 악순환의 반복이 되지 않을까요?
정확한 질문자님의 상황이나 상태에 대해 알지 못해 깊이 공감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래도 앞으로 선택한 것에대해 꼭 현명한 선택만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