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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한카멜레온59
경건한카멜레온5921.10.01

직장에 어제 퇴사 의사를 전달하였는데..

직장에서 다시 생각해보자며 정말 자기에게 시간을 주고 기회를 달라고 해요.

근데 저 정말 이제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은데 어떡하죠..?

10월 말까지만 하고 싶다고 다시 말하면 퇴사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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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본인의사가 확고하다고 하시다면

    다시생각해 봤지만 제 의지는 확고해서 퇴사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스스로 느끼기에 직장에 대해서 너무 과도한 업무나 스트레스 등 어려움이 있다면 그래도 자신의 의견을 밀고나가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는것은 삶의 대처방법을 찾는것이나 계획을 하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퇴사후에도 스스로 계획이 있고 준비하는것이 있다면 실행하는것도 좋을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한상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장에서 퇴사하는 것에 대한 고민은 오로지 자기 자신이 기준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 동안 회사와 쌓아온 신뢰나 애정이 하나의 기준이 될 수는 있으나 종국에는 그러한 것들이 자기 자신을 더 괴롭히게 되는 순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자기 자신의 마음의 소리에 집중을 하셔서 선택을 하시는걸 우선 추천드리구요.

    그리고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바로 퇴사하고 나서의 계획과 자신만의 생각이 확고하게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작정 힘들어서 퇴사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경계를 할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물론 정말 못버텨서 죽을 것 같은 정도로 힘들다면 심신의 안정을 위하여 나와야 하겠지만 그정도까지는 아니라면 퇴사할 때 하더라도 확실하게 계획과 준비가 된 상태로 나와야 그 이후에 또 다시 같은 힘듬을 겪지 않을꺼에요. 왜냐하면 무작정 나왓을 때 다시 직장을 급하게 구한다고 구한 곳이 또다시 힘들기만한 직장이라면 악순환의 반복이 되지 않을까요?

    정확한 질문자님의 상황이나 상태에 대해 알지 못해 깊이 공감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래도 앞으로 선택한 것에대해 꼭 현명한 선택만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