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는 이전에 비해 중국 최종소비의 한국에 대한 영향력이 급감했습니다. 실질GDP는 0.52%에서 0.24%로, 제조업은 0.76%에서 0.44%, 서비스업은 0.48%에서 0.19%로 대폭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이어진 부동산 침체와 비용 상승 리스크가 지속되며 중국경기 둔화와 글로벌 인플레이션을 심화시킬 가능성 고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경제 영향은 중국 리스크 요인으로 인한 ①경제성장률 하락 및 ②수출 물가 상승은 국내경제에 하방 압력을 주고 물가를 상승시키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고도성장을 거듭했던중국경제의 성장세가 다양한 리스크 요인들로 둔화되며 한국경제에 나타날 직간접적 영향에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지진출 기업 및 국내 기업은 불확실성이 큰 중국의 경제환경 변화 및 국내 영향에 빠르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