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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부진에 골목 카페도 줄었다는데요?

소비 부진에 골목 카페도 줄었다는데요? 커피전문점도 처음으로 감소하고 식당·편의점도 줄었다는데 이러다 자영업자들 다 망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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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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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지금상황이면 자영업자의 줄폐업이 예고된 것은 맞습니다

    • 최근의 상황을 보면 비용은 올라가고 사람들의 소득은 감소했기 때문에 매출이 감소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 이러한 위기에서는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데 최근의 정부는 지원을 하기 보다 작은 정부를

      지향했기 때문에 자영업자가 크게 어렵고 많은 폐업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소비 부진에 골목 카페도 줄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현재 내수 시장이 매우 침체하였기에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는 앞으로도 해결하기 힘든 문제가 될 것입니다.

    소비자들의 소비 방법이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말 힘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최근 소비 위축과 물가 부담으로 정말로 골목상권 자영업자분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카페, 식당과 같은 생활밀착형 업종의 폐업 증가는 체감 경기가 얼마나 악화되고 있는 지 보여줍니다. 다만 이는 과잉 공급 조정 과정으로 볼 수도 있기에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 중심으로 재편되는 시기 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정부의 정채적 지원과 구조 개선이 병행 되지 않으면 자영업 기반 약화가 현실화 될 수 있기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내수가 심하게 위축되었기에

    이에 따라서 정말 경제가 좋지 않습니다.

    자영업자의 폐업률이 꾸준하게 늘어나는 등

    정말 어려운 상황은 맞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내수 침체가 이어지면서 골목 카페, 식당, 편의점 등 자영업 업종이 눈에 띄게 줄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1분기에는 커피음료점 수가 처음으로 감소했는데, 이는 소비 위축과 시장 포화, 물가 상승 등의 복합적인 영향 때문입니다.

    임대료와 인건비는 오르는데 매출은 줄어들다 보니 버티지 못하는 자영업자가 늘고 있고, 대출 부담까지 겹치며 폐업도 급증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무너지는 것은 아닙니다.

    차별화된 전략과 기술 활용, 비용 절감에 성공한 일부는 살아남고 있고, 학원이나 전문직 등 일부 업종은 오히려 성장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생존을 위한 변화와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제 주변 자영업자들도 코로나때 보다 더 힘든거 같다고들 말합니다 경기가 그만큼 안 좋으니 서민들이 돈을 못 쓰는거죠 그러니 부디 새로운 대통령이 나오면 민생경제 살리기에 사력을 다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즐거운 일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 상승으로 가계의 실질 구매력이 감소하면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고 있습니다. 특히 외식비, 식료품비 등 필수 지출이 늘어나면서 다른 소비를 줄이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금리가 높아지면서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고, 이는 가처분소득 감소로 이어져 소비 여력을 더욱 위축시킵니다. 한국 가계부채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기 둔화 우려, 고용 불안정 등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소비자들이 지출을 망설이고 저축을 늘리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에서도 자영업자 비중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특히 진입 장벽이 낮은 외식업, 소매업 등은 이미 포화 상태를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골목마다 카페나 식당이 너무 많아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폐업속에서도 경쟁력 있는 아이템, 온라인 연계, 틈새시장 공략 등으로 새로운 시장이 열리고 있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소비 부진이 지속되면서 경기침체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폐업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빠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최근 소비 부진과 경기 침체로 인해서 골목 카페, 식당, 편의점 등 자영업자들이 많이 줄고 있습니다.

    물가가 상승하여 소비자들이 외식 소비를 줄였으며 고정비 증가, 경쟁 과열로 인해서 자영업자들이 많이 줄고 있습니다.

    실제로 카페 수는 최근 수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를 하고 있으며 편의점과 식당 또한 증가세를 멈추고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완전히 망한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경쟁력이 없으면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라고 생각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 수치적으로 계산해보면 현재 인구대비 자영업자 수가 oecd국가 평균 대비 약 15% 높은 수치이기에 사실상 정상화되고 있는 것 입니다.

    한국의 경우 빠르게 초고령화되면서 퇴직자들이 결국 자영업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면서 준비도 없이 너무 많은 자영업이 증가하였고

    이전엔 그나마 출생율이나 gdp성장률이 괜찮았지만 코로나 이후 급격한 변동성에 의해 물가상승과 더불어 조금 됬던 자영업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아직도 음식의 퀄리티나 서비스가 괜찮은 곳은 잘되는 곳이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내수 경제 및 자영업자들의 경제 상황은 매우 안좋은 상황입니다. 이로 인한 소비 위축 및 금융 리스크가 큰 상황입니다. 자영업자들은 대출을 최대한 상환하고 정리를 할수 있으면 가게를 우선 정리하는 쪽을 고민해보시는게 좋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