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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3575
아이리스357521.03.14

오리털 패딩 세탁하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겨울도 끝나고 봄이왔는데 아침저녁으로 차가한 날씨로 아직까지 패딩을 입고 다니다가 드디어 겨울옷 정리할때가 되었네요.

오리털패딩을 세탁할려고 하니 부피도 크고 일반세탁기로는 쉽지가 않네요.

세탁방에 가서 하는게 나을까요?

다른 좋은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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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장 좋은 방법 혹은 쉬운방법은 세탁소에 맡기는 것 입니다 하지만 세탁소에서도 세탁공장으로 보내고 거기서는 물빨래를 합니다. 질문자님께서도 그냥 세탁기로 돌리시고 말리실때 어느정도 마른 상황에서 팡팡쳐 가면서 말리시면 털뭉침이 방지 될 것입니다. 이점 참고 하셔서 쉽게 물빨래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겨울도 끝나고 봄이왔는데 아침저녁으로 차가한 날씨로 아직까지 패딩을 입고 다니다가 드디어 겨울옷 정리할때가 되었네요.

    오리털패딩을 세탁할려고 하니 부피도 크고 일반세탁기로는 쉽지가 않네요.

    세탁방에 가서 하는게 나을까요?

    다른 좋은방법 없을까요?

    1. 손세탁- 가장 번거롭고 힘든 방법이지만 돈은 안듭니다.

    2. 세탁방 - 돈조금 들여서 할 수 있지만 역시 번거롭습니다.

    3. 세탁소- 돈이 가장 많이 들지만 큰돈은 아니고 저같은 경우는 가장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

    세탁도 문제이지만 드라이하는 것도 문제라 세탁소에 맡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

    잘못말리면 털이 다 뭉쳐서 뭉친털 풀기가 힘들어요~


  • 오리털이나 거위털 패딩은 세탁소에 가셔서 드라이클리닝하시면 안됩니다.

    동네 셀프세탁방,동전세탁방가셔서 세탁시

    아웃도어전용 세탁모드로 돌리시고

    건조기에 살짝만 돌리고 집에서 자연건조 하시면 좋아요.

    그리고 다운의류 보관시에 뭉침이 안일어나게 잘 펴서 보관하시면 다운 복원력에도 도움됩니다~


  • 옷은 세탁을 할 때 마다 손상을 입습니다.

    깨끗하게 입고 안 빨고 오래 입는 것이 옷을 오래 새것처럼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오물을 최대한 묻히지 않고 입으시고 부득이하게 오물을 묻히셨다면 부분 세탁을 추천드리고

    탈취제로 냄세를 제거하시고 집에 의류관리기가 있다면 사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의류관리기로 세균이나 미세먼지등을 제거해 주시고 계절이 끝나면 1회 세탁소에서 깨끗하게 관리를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 목이나 소매 같이 때가 잘 타는 부분들은 폼클렌징이나 중성세제 등을 묻힌 칫솔로 문질러 때를 뺀 후 일반 세탁하여 말리면 됩니다. 거위나 오리털 에는 기름기가 있어 오히려 드라이 하면 보온력이 떨어진다고 하니 세탁 과 건조 후 패딩을 팡팡 두드려주며 다시 쿠션이 살아나게 끔 해주면 됩니다. 물론 건조기 사용도 좋구요.


  • 오리털은 가격도 고가에 부피도 커서 세탁이 어렵죠 ㅠㅠ

    질문자님께서 얘기하신대로 세탁방을 가서 용량이 큰 세탁기로 빨아준 뒤에

    옆에 있는 건조기까지 하면 옷상태도 폭신폭신 뽀송뽀송하니 좋을 거 같네요 ㅎㅎ

    그리고 오리털에는 열을 가둬주는 기름층이 묻어있어서

    세탁은 너무 자주하지 않는 게 좋으니 참고하면

    옷을 더 좋은 상태로 오래 입을 수 있으실 거예요 ^^


  • 오리털 패딩은

    웬만하면 드라이클리닝 맡기세요

    그게 제일 안전하답니다

    잘못 세탁하면 겉에 있는 방수도 다 벗겨지고

    오리털도 뭉쳐져서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ㅎㅎ

    저도 한번 세탁기에 빨았던적 있었는데

    세탁이 잘 안되더라구요? 세제가 뭉쳐져서 얼룩진 것처럼 잘 안되기도 했구요 ㅡㅠㅠㅜ

    마르는것도 오래걸리고 오리털 뭉친거 때려줘야 하고 ㅎㅎ

    번거로우니 저는 그냥 안전하게 세탁소에 맡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