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몽골이 강대국이 된 것은 13세기입니다. 돌궐은 당나라 때 서동궐, 동동궐로 나뉘었다가 각개 격파되었습니다. 말갈족은 여러 민족으로 분화되는데, 그중 강성한 것이 거란과 여진이 있었지요. 거란은 11세기 요나라를 세우고 강성하다 새로 등장한 여진과 송의 연합에 의해 멸하고 12세기는 여진이 금을 세워 화북을 점령하고 약세화한 남송이 있었습니다. 이때 몽골은 금에 의해 핍박받았던 때로 몽골에 징기스칸이 등장한 후 금은 몽골에 의해 멸망합니다.
또한 쿠빌라이에 의해 남송도 정복되는데 쿠빌라이는 오늘날 베이징에 수도 대도를 정하고 원나라를 세워 중국을 통일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