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작품들은 왜 하나같이 프랑스에 있는건가요??

Question

우연히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대해 알게되어서 보았는데 프랑스의 미술 작품 뿐 아니라 전세계 내로라하는 유명 작품들이 모두 거기에 있던데 이유가 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신동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프랑스는 이탈리아와 더불어 서유럽의 대표적인 미술의 나라이며,

특히 19세기부터는 미술운동이 유례없이 활발하게 전개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미술은 세계의 지도적 위치를 누려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류 최고의 회화라 일컬어지는 구석기시대의 동굴벽화를 비롯하여 고대 ·중세 ·근세 ·근대의 각 시대에 걸쳐 갖가지 뛰어난 작품들을 남겨놓고 있어 프랑스 미술의 다양하고 풍성한 역사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미술의 역사는 프랑스 빼고 말할수 없죠 이탈리아도 많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신인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프랑스는 다양한 침략전쟁을 하면서 항상 미술작품과 책, 역사유물 등을 약탈해 왔습니다. 병인양요 때 우리나라 강화도에서 많은 책들을 가져가기도 했습니다.

이런 유물들이 잔뜩 모여 있는 공간이 루브르 박물관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에 가보면 프랑스의 역사유물과 미술품 보다는 다른 나라의 역사 유물 미술품이 많습니다.

저는 '왜 이 작품이 프랑스에 있나?'는 의문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Answer 3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프랑스 등 유럽이 중세 미술의 중심지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프랑스가 예술품을 소중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박물관을 만들어 작품들을 모으고 소장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