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발생은 유전이 가장 큰 요인 인가요??

Question

나이

41

성별

남성

주위에서 당뇨는 유전일 확률이 제일 높다고 하는데 사실일까요?? 아니면 식습관이나 운동을 하지 않는 등의 이유일까요?? 당뇨때문에 고민이 많에요 ㅠ

Answer 1

당뇨는 유전적 소인이 있고 특히 1형당뇨의 경우는 유전적인 요소가 굉장히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2형 당뇨의 경우 만성병으로 식습관과 운동 부족등으로 인해 오는 환경적은 요인이 크게 작용하므로

개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당뇨에 있어서 유전도 상당부분을 차지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식습관 및 생활습관 입니다.

유전경향이 있다 하더라도 생활습관 교정으로 얼마든지 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당뇨병 발병에 있어서 유전적인 요인과 더불어 환경적인 요인도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지만 가장 영향력이 큰 것은 유전적인 요인이 맞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이 있다고 하여 무조건 당뇨병이 발병하지는 않지만 동일한 좋지 않은 생활 습관이 있을 때에 가족력이 있는 분들이 그렇지 않은 분들에 비해서 당뇨 발병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최연철 의사입니다.

당뇨병이 생기는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당뇨병의 유전적인 소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다양한 환경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당뇨병이 생기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부모 모두에게 당뇨병이 있다면
자녀에게 당뇨병이 생길 확률은 약 30%,
부모 중 한 사람에게만 당뇨병이 있을 경우
자녀가 당뇨병일 확률은 약 15% 정도 입니다.

그러므로 부모에게 당뇨병이 있을 경우
자녀에게 당뇨병이 생길 확률이 높은 것은 맞지만,
모든 자녀에게 당뇨병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비만 여부, 생활 습관(식이 및 운동) 등이
당뇨병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 역시 맞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신주영 의사입니다.

유전적 요인이 많은 부분 차지하긴 하지만,

요즘 들어서는 환경적 요인이(운동, 식단 등 )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건강검진을 제때 받으시며 당뇨 유무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당뇨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당뇨에는 1형 당뇨와 2형당뇨가 있는데 1형 당뇨는 소아기 때부터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는 2형 당뇨입니다.

2형 당뇨가 생기는 원인은 유전적인 부분과 생활습관으로 인한 부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가족력이 있더라도 식습관과 운동 습관이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식단은 당이나 탄수화물이 많은 식단은 제한하고 채소류를 많이 먹는 것이 도움됩니다. 당이 많은 과일은 당뇨예방에 좋은 음식들은 아닙니다.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도 당뇨를 개선하고 예방하는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걷기나 달리기 등을 꾸준히 하는 것도 좋고 수영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땀이나고 숨이 찰 정도의 강도로 꾸준하게 매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운동을 하는지는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도움되는 답변이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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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7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당뇨는 1형 당뇨와 2형 당뇨가 있습니다. 1형 당뇨는 유전적인 요인이 매우 크며, 2형 당뇨는 가족력과 더불어 생활습관도 질환 발병에 많은 기여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두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보통은 유전이 있는 사람이 생활을 잘 못했을때 생긴다고 이야기합니다.

부모중 한분이 당뇨면 자식이 당뇨가 될 확률은 1/4, 두분 가 당뇨면 1/2정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이유때문에 당뇨를 걱정하시는 상황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