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새끼 발가락에 굳은 살이 생겨서 구두를 신으면
조금 오래 걸으면 많이 아픕니다. 또 여러개의 티눈이 생겼어요. 작은 티눈이 생겨나서 발가락 사이에 생겨서 걸을때 마다 반대쪽에 눌려 신경이 쓰이고 아픕니다.
티눈이 왜 그렇게 자꾸 생기나요?
티눈반창고와 티눈에 발르는 치료약도 써봤는데 잘 듣지 않아서 수술을 해야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티눈은 지속적인 압력이 좁은 부위에 가해졌을 때 발생하는 굳은살의 일종입니다.
또한 살리실산 도포 등의 보존적인 치료에 효과가 없는 경우, 냉동치료나 레이저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쾌유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티눈은 지속적인 압력자극으로 인해서 그 부위의 피부가 두꺼워지며 생기는 질환입니다. 치료는 압력자극의 제거가 가장 중요하며 냉동치료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피부과나 정형외과에 내원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티눈의 경우 발바닥에 체중 부하가 반복적으로 걸리는 부위에 생기게 됩니다 깔창 등 신발 환경을 개선해 증 증상을 완화할 수 있고 발바닥 티눈은 자가 치료 시 출혈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피부과 진료를 권유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래는 티눈의 원인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티눈은 지속적인 마찰력에 의해 발생합니다. 작은 신발을 신는다거나, 발가락끼리 계속 부딪치거나 하는 경우 등 특정 부분에 비정상적인 마찰과 압력이 집중될 때 발생하는데요. 특히 구조적 변형이나 생화학적 결점이 있는 발 부위에 잘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티눈은 마찰이나 압력이 있는 부위에 생깁니다. 이러한 원인이 제거되면 병변은 자연 소실됩니다. 우선 교정 신발 및 패드로 원인을 완화시키지만, 이 방법만으로는 완치하기 어렵습니다. 살리신산(Salicylic acid)이나 다이클로로아세트산(dichloroacetic acid)을 조심스럽게 자주 도포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연성 티눈의 경우 단순 절제술이 효과적입니다. 뼈돌출증이 있는 경우 돌출된 뼈를 제거해야 합니다. 경화 용액, 40% 살리신산 반창고 등도 사용합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티눈은 물리적인 자극이 반복되면 뿌리가 생기고 발병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문자님께서 티눈이 생기는 것은 해당 부위에 반복적인 물리적 자극이 지속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티눈으로 약물이 효과가 없다면 냉동치료나 레이저치료 등의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일단 티눈인지 사마귀인지 확인은 해 봐야 됩니다. 보통 옆으로 퍼지는 경우에는 티눈보다는 사마귀가 더 의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미 티눈에 대한 치료를 해보셨는데 효과가 없다면 사마귀라고 생각하고 피부과에서 냉동 치료를 하는 것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티눈은 원뿔 형태의 국한성 각질 비후증입니다. 과도한 압력이나 마찰력이 만성적으로 작용하는 경우에 발생하는데 넓은 부위에 작용하면 굳은살이 되고, 국소 부위에 집중 되면 티눈이 됩니다. 신체 어느 부위에나 발생할수 있지만 주로 발바닥에 많이 발생합니다. 구조적인 변형이 있거나 돌출된 관절의 표면으로 마찰이 자주 일어나는 부위, 압력을 많이 받는 부위에서 발생하며 맞지 않는 신발을 착용하거나 오래 걷는 경우, 운동을 심하게 하는 경우 발생하게 됩니다.
티눈은 티눈 밴드, 감압술, 냉동치료 등으로 치료 할수 있지만, 티눈의 원인을 제거해야 재발하지 않습니다. 티눈 발생 부위에 교정 신발 또는 패드로 압력을 줄여주면 티눈 발생을 예방할수 있으며 운동 후 발생하는 티눈이라면 운동량을 줄여보시기 바랍니다.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자꾸 굳은살 및 티눈이 발생하신다면 그 쪽에 압력이 과도하게 가해지는 것 같습니다.
우선은 발볼이 넒은 신발의 착용을 추천드리며, 계속 자극이 가해질경우는 발가락 사이에 실리콘 패드등을 끼우시는 것도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현재 형성된 티눈에 대해서는 피부과 또는 정형외과에 내원하시어 제거술을 받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