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 중에 창고에서 하거나 야외에서 해야하는일이 있어요 주로 무거운물건을 옮기는 일인데
너무 덥고 습해서 땀이 미친듯이 나요 그래서 온몸이 다 땀으로 젖어요
이렇게 일하니깐 어지러울때가 많은데
건강에 이상이 생긴걸까요?
아니면 자연스런 현상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땀이 많이 나는 이유는 몸에서 효과적으로 열을 배출하기 위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호흡을 통해 열을 배출할 수 있는데 호흡만으로 열 배출이 어느정도 되느냐에 따라 땀으로 배출되는 열의 양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 체내의 수분이 금방 저하되어 탈수 증세로 인한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중간중간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하여 어지럼증을 예방한느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온열손상으로 인한 증상으로,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그늘에서 물을 마시며 휴식을 취하셔야 안전합니다. 과도하게 체온이 올라가면 심한 경우 의식을 잃기도 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
일사병 열사병 주의 하십시요. 일하는 중간 중간에 쉬는 시간도 가지시고 수분 섭취 충분히 하세요 .
안녕하세요.
땀이 난다는 것은 수분 손실을 의미하게 됩니다. 혈액 내에는 피만 있는 것이 아니며 수분도
포함되어 혈압을 유지하게 되며 전해질 역시 필요한데 땀을 통해서 수분과 나트륨 등의 전해질이
떨어지게 되는 경우에 어지럼증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며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중간에 물이나
이온 음료를 충분히 마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1리터 이상의 땀을 흘리는 경우, 열사병이나 저혈압
을 보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렇다고 괜찮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쉬어가면서 일을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덥고 습한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땀을 많이 흘릴경우 탈수증상 및 전해질 부족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적절한 휴식과 수분 섭취가 중요하겠습니다.
무리한 육체적 활동 및 덥고 습한 환경에서 땀을 흘리게 되면 당연하게도 발생 가능한 현상입니다. 중간 중간 시원한 곳에서 쉬어주고, 충분한 수분 및 전해질 공급해주면서 대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