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좋을 때 금리와 상관이 있나요?
요새 금리 상승이 계속 이뤄지고 있고,
경제가 많이 안좋다 라는 말도 가끔 들었는데,
금리가 낮을 때가 경제 흐림이 좋은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높다고 반드시 경기가 좋지 않다, 금리가 낮다고 경기가 좋지 않다, 이렇게 이분법 적으로 설명이 되지는 않습니다. 경제라는 것은 매우 복잡한 상황을 가지고 돌아가기 때문인데요.
현재는 코로나 대위기 때 실시한 저금리 정책과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정책으로 인하여 소비가 폭발하였고, 공급망 또한 주요도시 국가(특히 중국)들이 폐쇄를 반복하면서 공급망이 교란외 되면서 물가 상승이 폭발적으로 일어나면서, 고금리 정책을 펼치게 되었고, 현재 경기에 부담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통 경기가 활황일때는 금리도 같이 오릅니다. 그 이유는 경기가 좋은 상황에서는 사람들의 소득이 증가하면서 소비가 계속해서 확장이 되면서 물가 상승을 이끌기 때문에, 적당한 통제를 위해서 금리는 오르게 됩니다. 한국 또한 초고속 성장시기에는 기준금리, 시중금리가 매우 높았습니다.
2010년도 전세계까 저성장 국면에 돌입했을때는, 항상 디플레이션의 위험이 있어서,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었던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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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와 경제 상태는 서로 연관될 수 있으며 이들 간의 관계는 복잡할 수 있습니다. 경제가 잘 돌아가고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강할 때 인플레이션 압력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물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차입 비용이 더 높아져 RUF에 대한 수요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일반적으로 금리가 상승세를 보이면 시중 통화량이 줄어들게 되므로 경기 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며,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 경기가 호조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이게 절대적으로 반드시 이렇게 된다는 것은 또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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