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 너무 심하게 빠져요. 치와와는 원래 잘 빠지는 건 알지만 잠깐 안고만 있어도 털범벅이 되서요 ㅠㅠ 좀 덜빠지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나이
5년 5개월
성별
암컷
몸무게
4.1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치와와
중성화 수술
없음
원래 치와와가 털이 많이 빠지고 박히는 건 아는데 다른 치와와랑 비교해서도 저희집 강아지는 좀 많이 신해요 ㅠ 사시사철 그냥 털갈이 중인 느낌이에요. 잠깐만 안고만 있어도 털범벅이 되서 밖에서 너무 당황스러울 때가 많아요. 조금 덜 빠지게 하는 방법이 혹시 있을까요? 병원에선 오메가3를 먹여보래서 먹여보고 있는데 효과가 없는듯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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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없습니다.
그래서 오메가3고 육메가3고 효과가 없는것은 어쩌면 당연한것이죠.
그저 빗질을 잘해서 이미빠졌는데 다른털에 껴있거나 오늘 저녁에 빠지려 준비중인 털을 미리 빼버리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포기가 빠르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털범벅 된 옷을 보며 "나도 있어 강아지!!!" 하며 긍정적 사고로 전환하는게 유일한 답인 듯 합니다... 화....화이팅....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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