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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으로의 쏠림은 결국 미국주식의 상승효과만 있는게 아닐까요?

올해 우리나라의 많은 투자자들이 국내주식을 손털고 미국으로 옮겼다고 하는데 그만큼 미국주식으로의 쏠림은 결국에는 미국주식의 상승효과만 더 있는게 아닐까요? 더욱 미국주식과 국내주식의 양극화가 심해지는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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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코로나 때 모두 위기였고 저금리 정책이나 양적완화를 하며 빚을 늘려 놓았으나 가장 빠르게 경제를 선점한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우리나라 사람들도 미국 주식에 관심을 가졌고 그것은 아무래도 엔비디아와 테슬라를 중심으로 해서 이만큼 왔다고 생각하고요 말씀처럼 우리나라와는 양극화가 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네 맞습니다 미국시장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시장에서 투자자금이 들어오는 규모가

      제일 큰 시장이기 때문에 더욱더 성장할 일만 남았습니다

    • 반면에 국내 시장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주주들에게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꾸준히 하락하고 있으며

      이를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기관이나 외국인 수급이 절실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 쏠림은 미국 주식 상승에 기여하지만, 국내주식 시장의 자금 유출과

    양극활르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주식투자자들이 미국장으로 쏠리면 국내 증시에 악재는 맞습니다

    하지만 국내 투자자들이 전부 미국장으로 가도 미국주식은 미국 경기따라 그리고 회사 실적따라 움직이는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국내 증시 전체 코스피 코스닥 합쳐서 시총이 2500조 정도입니다

    미국은 애플 주식 1개 시총이 5000조가 넘습니다 미국 증시 전체 규모는 9경~10경 수준입니다

    그러니 국내 투자자 이탈이 우리나라 증시에는 치명타긴 하지만 미국주식 상승 효과까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올해 한해 하시는 일 다 잘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한국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으로 쏠림 현상을 보이는 것은 미국 시장의 상승세와 매력적인 투자 기회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미국 주식의 가치 상승만을 초래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 주식 시장의 양극화를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이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반면, 미국 대형 기술주들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투자자들이 미국으로 몰리는 경향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쏠림 현상은 한국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에서 손을 떼고 미국으로 이동함에 따라, 한국 주식 시장의 유동성이 감소하고 기업 가치가 하락할 위험이 커집니다. 이는 결국 한국 시장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으로의 쏠림은 단순히 미국 주식의 상승효과만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국내 주식 시장의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한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복합적인 문제입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이러한 경향을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주식으로 자금이 유입되면 결국 미국주식에서의 상승효과만 발생합니다. 떠난 배는 돌아오지 않는 것 처럼요. 그 안에서 수익이 창춫되겠죠.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시장으로 외국인 투자자금이 늘어나기 때문에 결국 미국 주식은 더 끝없이 성장할 수 있고 말씀하신대로 양극화(부익부빈익빈)는 더욱 심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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