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뭔가 한달전부터 계획해 놓았는데 이게 타인에 의해 좌절되려 할 때 느끼는 분노와 허탈함은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한달전에 약속을 하고 오늘 만납니다. 그런데 같이 가는 사람이 감기에 걸렸습니다. 계속 건강하다가 약속한날 전날.. 그래고 컨디션이 괜찮아 보여 만나는 사람에게 양해를 구하고 가려합니다. 그런데 밤사이 컹컹 기침을 하네요. 일어나 봐야 알겠지만 건강이 우선이기도 하니 포기해야 할까 싶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왜 하필 지금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면서 다른 모임일 때는 아파도 갔는데 왜 내 모임에서만 이라는 피해의식도 들고요. 가게된다면 좋겠지만 혹여 못가게 된다면 이 안타까움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