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몸이 안좋아서 약속을 연기해야 할 경우?
갑자기 감기라든지 열이 나서 약속을 당일 연기해야 할 경우 상대방에게 어떻게 얘기해야 기분이덜 상하게 할 수 있을까요?
갑작스러운 일은 상대방에게도 미안한 일이지만 겪고있는당사자도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다양한 의견 기다려요?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일부러 약속을 연기하는것도 아니고 몸의 컨디션이나 아파서 연기할때는 친구분도 이해해 주시라 생각이 듭니다. 솔직하게 오늘 몸이 아파서 약속을 미뤄야 할것 같다고 하면서 미안하다고 한마디 하면 친구분도 상황을 이해해주실거예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몸이 아파서 약속을 미루거나 취소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일입니다.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이야기하시고 미안함을 표현하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또 같은 당일날 취소를 위한 연락도 언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깊이 생각하느라고 약속시간에 임박해서 연락을 하는 것보다 신속한 연락이 더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음. 진짜로 몸이 아파서 덜 미안하려면 저 같으면 병원가서 진료 받는 증거나 링거꽂은 사진 같은거 보여주면 좀 나을 것 같네요; 어쩔 수 없으니 아픈데 어째요.
친절하게 그리고 나오지 못하는 이유가 충분한 설명이면 기분이 덜 상할꺼같네요
갑자기 당일날 약속을 취소하면 너의 기분이
상할까 걱정되고 미안하지만 몸상태가 너무 따라주지않는다.
저는 이정도면 당일 취소당해도 아픈 상대방 걱정부터 들꺼같아요
"나 오늘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약속에 못 나갈 것 같아. 네가 시간 비워뒀는데, 당일에 취소해서 정말 미안해. 정말 갑작스럽게 오늘 몸살기운이 생긴거라.. 지금이라도 말하고, 약속을 미루는 게 낫겠다고 생각해서 고민하다가 말 꺼내.
다 낫고 나면 곧 다시 약속 잡고, 맛있는 것 같이 먹자. 이번에 못 보는 거 너무 아쉬운데, 이해해 줬으면 좋겠어. 진심으로 미안해."
솔직한 상황을 이야기하고, 다음에 어떻게 할 지 말하면 상대방은 충분히 이해해줄 것 같습니다.안녕하세요. onigiree입니다.
약속을 연기할 때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려면 솔직하게
상황을 설명하고 죄송한표현을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미리 사과드리고, 갑작스런 몸 상태로 인해 약속을 연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말할것같네요 저라면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상대방에게 전달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픈것도 원해서 아픈것도 아니고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면 몸이 안좋아서 약속을 연기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이해를 해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Hye천사1004입니다. 진실을 얘기하는것이 가장좋습니다 몸이 아파서 그렇다고 하시고 다음번에 만나면 커피쏘겠다고 하시면 상대방도 이해할겁니다
안녕하세요. 시간을 달리는 경이로운 코알라입니다.
무엇보다 최대한 빨리 연락을 해서 약속을 미루거나 하셔야 합니다.
시간이 다가와서 얘길하면 더 실례가 될 수 있습니다.
솔직하게 너무 아파서 그렇다고 하시고 미안하다고 용서 구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