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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콜리160
색다른콜리16024.03.08

갑자기 몸이 안좋아서 약속을 연기해야 할 경우?

갑자기 감기라든지 열이 나서 약속을 당일 연기해야 할 경우 상대방에게 어떻게 얘기해야 기분이덜 상하게 할 수 있을까요?

갑작스러운 일은 상대방에게도 미안한 일이지만 겪고있는당사자도 쉽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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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일부러 약속을 연기하는것도 아니고 몸의 컨디션이나 아파서 연기할때는 친구분도 이해해 주시라 생각이 듭니다. 솔직하게 오늘 몸이 아파서 약속을 미뤄야 할것 같다고 하면서 미안하다고 한마디 하면 친구분도 상황을 이해해주실거예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몸이 아파서 약속을 미루거나 취소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일입니다.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이야기하시고 미안함을 표현하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또 같은 당일날 취소를 위한 연락도 언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깊이 생각하느라고 약속시간에 임박해서 연락을 하는 것보다 신속한 연락이 더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음. 진짜로 몸이 아파서 덜 미안하려면 저 같으면 병원가서 진료 받는 증거나 링거꽂은 사진 같은거 보여주면 좀 나을 것 같네요; 어쩔 수 없으니 아픈데 어째요.


  • 친절하게 그리고 나오지 못하는 이유가 충분한 설명이면 기분이 덜 상할꺼같네요

    갑자기 당일날 약속을 취소하면 너의 기분이

    상할까 걱정되고 미안하지만 몸상태가 너무 따라주지않는다.

    저는 이정도면 당일 취소당해도 아픈 상대방 걱정부터 들꺼같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3.08

    "나 오늘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약속에 못 나갈 것 같아. 네가 시간 비워뒀는데, 당일에 취소해서 정말 미안해. 정말 갑작스럽게 오늘 몸살기운이 생긴거라.. 지금이라도 말하고, 약속을 미루는 게 낫겠다고 생각해서 고민하다가 말 꺼내.

    다 낫고 나면 곧 다시 약속 잡고, 맛있는 것 같이 먹자. 이번에 못 보는 거 너무 아쉬운데, 이해해 줬으면 좋겠어. 진심으로 미안해."


    솔직한 상황을 이야기하고, 다음에 어떻게 할 지 말하면 상대방은 충분히 이해해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onigiree입니다.


    약속을 연기할 때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려면 솔직하게

    상황을 설명하고 죄송한표현을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미리 사과드리고, 갑작스런 몸 상태로 인해 약속을 연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말할것같네요 저라면


  • 안녕하세요. 말쑥한황로37입니다어차피다른 변명을해도 상대방은 받아들일겁니다.솔직히얘기하세요.그게제일좋아요.


  •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상대방에게 전달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픈것도 원해서 아픈것도 아니고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면 몸이 안좋아서 약속을 연기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이해를 해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Hye천사1004입니다. 진실을 얘기하는것이 가장좋습니다 몸이 아파서 그렇다고 하시고 다음번에 만나면 커피쏘겠다고 하시면 상대방도 이해할겁니다


  • 안녕하세요. 시간을 달리는 경이로운 코알라입니다.

    무엇보다 최대한 빨리 연락을 해서 약속을 미루거나 하셔야 합니다.

    시간이 다가와서 얘길하면 더 실례가 될 수 있습니다.

    솔직하게 너무 아파서 그렇다고 하시고 미안하다고 용서 구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