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문학의 역사를 거슬러 오르다 보면 소설이란 분류 자체가 없던 시기까지 가기 때문에
전문가 마다 의견이 다릅니다만
주로 2가지 작품이 거론되는데
1511년(중종 6) 무렵 채수(蔡壽)가 지은 [설공찬전]과
1465~1470년 어딘가에 쓰여진 김시습의 [금오신화]가 바로 그것입니다
[금오신화]가 훨씬 빨리 쓰여졌지만
명나라의 [전등신화]의 번안 작품이며 출간 당시에는 완전히 묻혔다가
일본에 수출된 것이 재발굴되 현재 일부만 남아 있기 때문에
[설공찬전]을 뽑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15세기 책인 [태평통제]에서 신라시대의 책인 [수이전]의 이야기가 나오지만
이쪽은 원본이 완전히 소실되어 연구하기 힘든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