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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저빌5
의젓한저빌522.01.19

요즘 들어 생기는 마음의 이상한 병

요즘 정말 인생이 힘드네요 되는 일도 없고 가끔 사람 많은 곳에 가면 뭔지 모르게 불안한 생각이 많아지면서 심장이 빨리 뛰고 다리가 덜덜 떨립니다 이게 무슨 병 ? 같은 걸까요 사람이 너무 힘들다보니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그런 이유에서 요즘은 외출도 최대한 자제하는 편이네요 이렇게 사회랑 고립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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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불안증상은 과도한 걱정과 긴장을 특징으로 하지만 신체적,심리적 증상도 동반합니다.

    심리적 안정이나 신체활동을 통해 해결해 보는 방법을 권합니다.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것까지 여러가지 방법도

    있습니다. 멀리 나가기 싫을 경우 현관에 앉아 명상이나 요가를 해보는 방법도

    불안한 심리를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되는 일이 없다고 좌절 하거나 불안한 생각 하실 필요 없어요 사람이 다 잘 되라는 법은 없어요 한번 쯤 위기도 오고 실패도 겪기도 하는 게 인생이죠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말도 있고 천번을 흔들려야 청춘이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긴장 된다는 것은 자신감이 위축 되었다는 거예요 자신감을 회복 하시는데 중점을 두고 자신감 회복을 위해 노력해 보세요 할 수 있다 라는 마음가짐을 가지시고 뭐 이정도 쯤이야 라는 생각으로 열정적으로 일에 참여 하시고 그 일에 최선을 다 하시길 바랍니다 고립되어 있으면 우울감이 생길거예요 세상과 소통하시며 밝은 빛을 보시며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일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고 어려운것들이 계속되다보면 불안감이 오기마련입니다

    이러한 불안감이 신체적인 증상으로 발현될수있고 우울감등이 동반되어 고립감이 생길수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고 지속되다보면 우울증으로 발전할수있기에

    가능하면 이러한 부분을 풀어주는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이러한 감정이 지속되고 고착되기전에 상담을 받거나 정신과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가장 좋으며

    이런 어려움을 혼자 가지지 마시고 친구나 가족들과 공유하여 이야기하면서 풀어가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안좋은생각이 드는 것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지나치게 많아질 때생기는 증상같아요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 좋은 음악과 명상으로 마음의 평온함을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사람이 걱정은하는것들에 비해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은 몇프로 되지 않는다고하더라고요

    너무 걱정마시고 긍정적으로 많이 생각하시고 생활하시면 좋을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스트레스가 많아보입니다.

    스트레스 관리에 신경을 써주어야합니다.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땀을 흘리시는 등으로 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는 것이

    정신적인 건강, 육체적인 건강, 스트레스 해소에 대한 방안 등 다방면으로 유용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사람이 힘들어진 이유는 본인이 가장 잘 알고 계실겁니다. 외출을 자제하더라도 사람을 전혀 만나지 않고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어떤 문제든지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항상 있습니다. 마음의 병을 방치할수록 신체적인 증상으로도 나타납니다. 좋지 않은 일을 전혀 겪지 않고 살아갈 수는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살다보면 이런 일도 저런 일도 모두 겪게 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자신에게 한계를 지으면 그 한계 속에서 평생 살아갑니다. 새로운 세상에 들어가면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을 더 많이 할 수 있습니다. 무한한 능력을 발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공부 채널 찾아서 영상도 보시고 독서도 시작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선, 자신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스스로에게 “왜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것이지”,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나의 삶에 도움이 되는 걸까”라는 질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생각의 정리가 되었다면, 다음은 ‘현재’에 집중할 시간입니다. 명상도 좋고, 아니라면 조용한 환경에서 잠시 눈을 감고 자신만의 호흡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잡념을 떨쳐버리고 자신의 현재 호흡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에는 “아니냐!”, “그만!”이라고 스스로 외쳐 부정적인 생각에서 비롯되는 나쁜 생각들의 고리를 끊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공황장애의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병을 키우실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피곤한 상태에서

    내면의 스트레스까지 쌓인다면 힘든 것이 당연합니다.

    스스로에게 휴식을 주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공휴일에 충분한 수면 시간 확보는 물론이고

    평소 좋아하는 일이나 음식을 먹으면서 하루를 온전히

    본인의 시간으로 만들어 쉬어 주세요,

    앞으로 더 빠르게 나아가기 위한 휴식은 보다 값진 시간이 될 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황 장애란 갑자기 극도의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는 불안 장애의 일종입니다. 환자들은 심한 불안과 초조감,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끼고, 이와 함께 가슴 뜀, 호흡 곤란, 흉통이나 가슴 답답함, 어지러움, 손발 저림, 열감 등의 다양한 신체 증상을 경험합니다.

    극도의 스트레스로 공황장애 증상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