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달로 간짜장을 시키면 일반 짜장 소스만 따로 주는 곳이 있다고 하더군요. 양파를 보라는 글이 퍼지자 양파만 따로 볶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 맛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시뻘건물총새152입니다.
일반짜장은 재료의 굵기가 작고 묽으며 미리 만들어둔 짜장을 부어 나오고 반면에 간짜장은 재료의 크기가 굵고 갓 만들어서 묽지 않고 재료위주의 맛이 느껴지는것이 차이점 입니다. 요즘은 일반 짜장도 간짜장처럼 해 주는 곳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간짜장과 일반짜장의 가장 큰 차이는 소스 따로도 있겠지만 양파가 많다는 것 외에 가장 큰 차이는 간짜장은 물과 녹말을 넣지 않고 춘장을 볶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느린사슴901입니다.
간짜장과 짜장의 맛 차이는 소스의 농도와 양파의 식감에서 가장 크게 납니다. 짜장은 일반적으로 소스를 미리 만들어 놓고, 면에 부어 제공합니다. 따라서 소스가 걸쭉하고, 양파는 볶아서 소스에 섞여 있는 상태입니다. 반면, 간짜장은 주문 즉시 소스를 볶아서 제공합니다. 따라서 소스가 묽고, 양파는 아삭한 식감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러기독수리524입니다.
자장면은 밀려드는 주문을 처리하기 위해 물을 첨가해 묽게 만들고 점도는 전분으로 처리해서 먹다보면 물이 생기고요.간짜장을 물을 첨가 안했어요.물만 차이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