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가족들이 반대하는 결혼을 하려고 하는데요
지금 남자친구를 가족들이 마음에 안들어합니다 외적인 문제도 있고 성격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문제는 가족들이 한번 아니다 싶으면 끝까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리 좋게 얘기해도 좀 비딱하게 듣는 편이에요 그래서 그냥 상견례 자리에도 가짜 부모님(알바생??) 세워서 할 생각이고 결혼식도 마찬가지인데 좀 그럴까요? 가족들이 마음에 들어할 남자상?은 제가 너무 싫어하는 타입이라 더 고민이네요ㅜㅜ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우리나라 결혼은 개인 VS 개인이 하는 것이 아니라 집안 VS 집안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정도로까지 반대하는 결혼이라면 안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부모님들께서 반대하시는 이유에 성격도 있는 걸 보니
좋지 않은 부분들을 보신 것 같으신데
성격부분에서 걸리면 정말 힘들 수도 있습니다
조금 더 신중하게 고민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은 현재 위험한 선택을 생각하고 계신듯 합니다. 가족들이 반대하니 가족들을 배제하고 결혼을 하시겠다는 말은 가족들과 연을 끊겠다는 말입이다. 시간이 흘러 드라마처럼 이해와 용서로 서로 화해하고 재회 할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수십년을 가족과 교류가 없이 살 수도 있습니다.
또한 반려자 분과 지금은 사랑으로 애착관계가 깊겠지만, 살다보면 분명 트러블이 생길 수 있고. 내 맘을 이해 못해주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그럴때 내 편을 들어 줄 가족이 없다면 외로움과 상실감은 몇배로 찾아 오게 됩니다. 따라서 가족을 배제하면서까지 결혼을 강행한다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물론 무조건 가족이 반대한다고 그 결혼을 포기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일단 가족의 반대이유를 열린 마음으로 들어보고, 상대와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보셨으면 합니다. 부디 본인의 행복과 책임감 있는 선택을 하셨음 합니다.
가족들이 반대하는 건 그럴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식을 해야 한다고 굳은 결심을 하시고 계신 거 같아요.
어차피 본인의 인생을 본인이 선택하는 거는 맞다고 보구요. 문제는 결혼식은 집안과의 결합이기도 한데, 상견례와 결혼식을 본인의 방식대로 치렀을 때 그 후폭풍을 감당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부모님을 포함해서 다 등을 지고 살 수도 있는 상황이 될 수 있을 거 같은데, 나중에 후회하더라도 본인의 의지대로 할 수 있다면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택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신중히 생각해보시고 현명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결혼은 인류진대사라는 말이 있듯이
아주 중요하고 신중한 결정을
필요로 하는 인생의 전환이 되는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나 가족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
에서 조언을 하는거라고 생각하며
질문자님도 가족의 개념에서 본인
위주의 생각보다는 남자 친구와
같이 지속적으로 맘에들게 하는
노력을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질문자님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못 할거라는
염려를 하시는것 같은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들어 보시고
질문자님도 반대 이유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고민을 한번더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어려운 결정을 하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남자친구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절대적인 믿음이 있다면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더라도 결혼을 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국 가족은 알게되고 그 때는 배신감으로 연이 끊어져서 더 이상 가족이 아닌 사람들이 될 수도 있는데 이것도 감당할 자신이 있으시면 결혼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결혼은 인생 최대의 결정으로 내가 마음이 가고 사랑하고 믿음이 가야 성사가 되는거지 가족이 마음에 들어한다고 결혼하면 그 결과는 뻔합니다. 좋은 생각으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늘하루맑음입니다
가족들이 무조건 반대하는 것에는 그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전 그 문제가 무엇인지 들어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은 작성자님이 남자친구가 무조건 좋아 보일 수 있는데 제 3자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진짜 이건 아니다 싶은 이유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뭐 그런거 다 상관 없이 결혼하고 싶다면 어떻게든 가족분들을 설득해보셔야죠
안녕하세요. 종종순진무구한오이김치입니다!!
가짜 부모님을 세우는 것은 좋은 해결책이 아닐 것 같아요. 거짓으로 시작하는 결혼생활은 나중에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거든요.
가족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남자친구의 어떤 점이 좋은지, 왜 이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지 차분히 설명해보세요. 부모님의 걱정도 이해는 하지만, 본인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도 말씀드려보세요.
개인적으로는 부모님의 반대가 있더라도 본인이 진심으로 원하는 선택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부모님도 자녀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마음을 바꾸실 수도 있거든요. 거짓말로 시작하는 것보다는 솔직하게 대화하면서 이해를 구하는 게 장기적으로 더 나은 선택이 될 거예요!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여러가지 상황이 다르다고 봅니다. 우선 나 자신이 상대방에게 확신이 드는 여러가지 경우가 있었어야 하며, 그 확신된 부분이 내가 상황이 변하더라도 한결같을 경우 가족을 설득시키고,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겨낸다는 자신감을 계속 키워나가실수 있다면 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