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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3

배변훈련을 자주 실수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변기에서 쉬를 하는 배변훈련이 잘 되었다가 어느 순간부터 다시 팬티에 실수를 하는데 어떤 것 때문일까요? 이럴 때는 어떻게 지도하는 것이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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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심은채 유치원 교사blue-check
    심은채 유치원 교사23.01.14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배변훈련을 잘 하다가도 갑자기 실수를 하는 경우는 아주 흔합니다.

    아이가 실수를 했다고 그 자리에서 아이를 다그치거나, 혼을 내면 아이는 큰 트라우마를 겪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으며, 또한 활동에 집중을 하고 있으면 놓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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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연습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배변훈련은 아이가 사용하는 휴대용 변기를 구매해 주시면 자유롭게 연습이 가능합니다아기가 기저귀를 입는 것이 불편하다는 걸 표현하게 되면 이제 팬티로 갈아타야 하는 시기가 오는 겁니다. 배변훈련은 아이가 사용하는 휴대용 변기를 구매해 주시면 자유롭게 연습이 가능합니다. 배변에 보면 된다는 걸 알려 주시고 아이가 변기에 적응할 수 있게 부모님들께선 당황 옆에서 지켜봐주시면서 처리를 도와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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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하여 그럴 수도 있고

    말 그대로 방심하여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다그치기 보다는 다시 잘할 수 있지? 이런식으로

    독려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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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배변 실수를 하는 것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군요.

    아이들은 누구나 배변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어른들도 뭔가 새로운 습관을 형성할 때 실수가 많아지는 것처럼요,

    사실 배변 훈련이라는 것은 그냥 배변만큼 아닌 스스로 자신의 몸을 통제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 조절력을 배워가고 되는 중요한 과정이 됩니다.

    그렇기에 아이가 실수를 하더라도 “그럴 수 있어, 다음에 다시 노력해 보자” 라고 격려와 지지를 보내는 것이 더 필요합니다.

    이때 부모의 비난이나 화를 자꾸 경험하게 되는 경우 오히려 수치심을 느끼게 되고 아이 스스로도 다시 실수할까 위축되어 화장실에 가는 것이 점점 두려워지는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첫째, 아이가 잘하고 있는 상황을 먼저 바라보고 격려해 주세요.

    둘째, 배변 실수를 했을때 아이의 감정을 들여봐 주세요.

    셋째, 아이가 날마다 일정한 시간대에 배변을 위해 화장실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넷째,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매일 조금씩 이라도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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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혼내거자 지적하지마시고 그럴 수 있다하며 아이를 위로해주세요

    아이 생활패턴을 확인 후에 미리 화장실을 다녀오도록 조금만 신경써 주시면 실수가 줄어들고 실수하지 않은 부분 칭찬과 보상 아낌없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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