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원ㅊ 않게 결혼식장에 갈 일이 많은데요
축의금 얼마가 적당한지 궁금합니다.
5만원은 너무 무례해보이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결혼식장에 가서 축의금을 전달하고 밥을 먹고 온다면 요즘 물가에 5만원은 너무 적은
돈입니다. 적어도 10만원은 부조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요즘 식비가 너무 많이 올랐기에
왠만하면 5만원을 축의금으로 내고 밥을 먹으면 적자입니다. ㅎ
안녕하세요. 태평한관수리81입니다.
그냥 친밀도에 따라서 내 주시면 됩니다.
저도 10월 중순에 친구 결혼식이 있었는데 자주보는 사이도 아니었고, 자주연락하는 사이도 아니어서 5만원 챙겨 넣었습니다.
결혼식에 와줘서 감사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친밀한 사이인데 5만원 받았다면 제 입장에서는 좀 섭섭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축의금의 저만의 기준은 적당은 지인이라면
참석하면 10만원, 참석하지 않으면 5만원으로 책정해두었습니다.
좀 친하면 한단위 올려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5만원냈다고 손절하는 상대면 먼저 손절하세요. 형편에 맞게 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식장 규모 밥값 정도 생각해서 결정하시면 될것 같아요.
5만원 낸다고 손절까지 하겠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결혼식 하객으로 가는 사람은 하루 인건비(시간)와 교통비를 투자 해서 결혼하는 사람 얼굴값 해주러 가는겁니다. 5만원을 해도 너무 감사한일이죠. 무례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척척박사 포♡입니다.
예식장에 가시면서 5만원은 아닌듯해요
식비가 더 비쌀수도 있어서
가고도 욕먹을수 있어요
안친하고 예식장에 안갈거면 5만원
괜찮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은혜로운거위122입니다.
결혼식에 참여하고 축의금을 내는것만으로도 대부분 고마워합니다.
이상한 액수를 넣는 경우가 아닐때 말이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별로 친하지않고 일로 만나는 사이 5
개인적으로 만나며 친분이 있다 10
절친이다 20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점잖은재규어166입니다.
5만원 무례하지는 않지만 워낙 물가가 많이 올라서
친구 같은 경우면 조금 더 여유 있게 주시면 좋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