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을 먹으면 간에 영향이있나요? 궁금해서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탈모약을 먹으면 간수치가 조금올라가서요 혹시나 크게 문제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탈모약에 의한 간독성은 개인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간독성이 부작용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수치를 지속적으로 경과관찰 하시기 바랍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탈모증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약물들의 간 독성에 대해서는 의학적으로 명확히 입증된 바 없습니다. 하지만 탈모약을 복용하면 간 수치가 올라가고 중단하면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면 충분히 약물에 의한 부작용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럴 경우 심하지 않더라도 약물을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미녹시딜이나 피나스테라이드 등 약제는 충분히 간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수치가 약간 상승한 것이 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AST 등 200 이상 증가하면서 구역, 구토 등 간염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약제를 더 이상 복용하지 않도록 권고하게 되지만 약간의 증가는
일시적일 수 있으며 혹은 이보다는 알콜성 혹은 비알콜성 지방간 등으로
증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승명 의사입니다.
우리가 복용하는 많은 약물들은 신장 및 간에서 분해되고 배출되며
간수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의사 처방 하에 안전하게 복용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노진수 의사입니다.
많은 약들이 간에서 대사되는 경우가 많아서 탈모약이든 다른 약이든 간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황에 맞춰서 약을 복용하는것이기 때문에 진료 후 결정하면 되겠습니다.
